||0||0제가 일하는 회사는...3가지 부서가 톱니바퀴처럼 낮아 떨어져야 잘돌아가는 그런 회사인데욧,,,
그중에 한부서가... 자신들이 해야할일을 미루거나 타부서에 떠넘기고...
관리자에게 손바닥 비비기 바쁘네요...조그만 지사기때문에 부서라고 해봤자 2~3명이에요 ㅋ
그런데,,, 웃긴건.... 관리자는.... 이미 눈과귀가 멀어.. 말단사원들의 고충을 헤아리지 못하네요 ㅎㅎ

예전에 고사성어인가 중에..   술을 잘담그는 주막이 있는데.. 손님이 한명도 없어..
그 이유를 알아보니.. 주막 대문을 지키는 개가 무서워서였다는..
머 그런말이 생각나네요..
가끔 제가 할일도 태산같은데... 그 망할놈의 타부서업무를 후달린다고 떠맡아.. 업무진행이 틀어져버리면..
아주 환장합니다..
직장생활하고..결혼해서 살다보니..
역시 세상에서 제일부러운건 돈많은거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