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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ㅁ-
중학생 꼬맹이랑 수학가지고 티격태격하다가, 돌아온 아가씨 랍니다 ㅠ-ㅠ..

과외끝나고,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벌써 이 시간이네요.
한동안 바쁘다고 접속도 못하고.. 컴퓨터를 언제 켰던건지도 몰라서...

' 오래간만에 글올려야지~ ' 하는 마음에 올렸더니..
어찌된일인지..
제가 [취소]버튼을 떡! 하니 눌러버렸더라구요 ㅠ-ㅠ..흐흐흑!!
어쩜 그런지...진짜 아침부터 슬픈 맘을 끌어 안고 시작했지만,
마감은 그래도 뿌듯한 일들이 많았답니다.

병원일이 오늘 바쁘긴했지만, 일을 많이 한것 같아서, 실수한것도 하나도 없어서,뿌듯한 느낌이란~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ㅁ<♡

오프라인으로는 동부팀의 오라버님들 자주 뵙긴하는데..
정작..-ㅁㅠ..온라인에는 빼꼼하는것을 자주못해서..흑!!

그것보다 !! 신년회 기대중이랍니다 +ㅁ+//
여러사람들을 만날수 있다는 기쁨이랄까요?

저희 동부팀말고도, 그전에 송년회때 청주팀도 보긴했지만,
다른 분들은 못뵈었잖아요~
드디에 서부나, 대전팀도 다 뵐수 있을까요?

덜렁쟁일 아가씨 하나 갔다가, 되려 여기 쿵! 저기 쿵! 넘어지고, 걸리고 하는것은 아닐지ㅋㅋ
벌써 토요일이 기대되요 +ㅁ+///후후훗!

충주에서 일끝나고 가면.. 완전 빠듯할것 같긴한데 ㅠ..
전! 오빠들이 저 델꼬 가면 좋겠어요
+ㅁ+//

' 대 놓고 이란다 ㅋㅋㅋ '
나한테도 연락좀 하라그 ㅠ..
초파오빠가 왕따라고 하지만..
정작 -ㅁ- ....나한테는 맨날 아무말도 없고..

그런거야..그런거야.. 바닥이나 슬슬 긁으면서 구석에 쳐박혀 있을껴!!
>ㅁ<//

할튼! 일주일중 제일 힘든 월요일이 지났으니,
이번 한주에도 다들 힘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