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두개 뺏을때 사경을 ㅠㅠ 꾹 참어 대한에 남아처럼 풋 ㅋㅋㅋ

지는 사랑니가 모두 자리를잘잡아서 ㅡㅡ;

저두 지금까지도 사랑니가 뭐지? 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잘자리잡고 있는 분들이
지금은 젤루 부럽네요;;;
또 통증이 밀려오네여 흑....

으헉... 저도 이제 나오려 하는거 같은데 ㅠ ㅠ 겁나유~

나도 결혼전에 2개를 뽑았다는;;;
1개는 지금 자라고 있고..

난 아직도 하나도 안났는데...
이를 우째 ㅠㅠ

내 여친도 옆으로 누워서 나왔다고 하던데

그거 수술해야한데....
어케....

단대병원가서 수술했데....

저도 가끔씩 아팠는데...지금은 자릴 잡았는지..안아푸네요...

전 아랬니 잇몸 안에 뉘어서 났드라구요-ㅅ-;; 엑스레이찍어보니까 뉘어서 잇몸속에-0-

그거 치과 병원 큰곳 가서.. 째고 부셔서 뺐습니다-_-; 아 정말 생각하기 싫네요 지금은 후련함 양쪽 다 빼소..ㅠㅠ

빼야 하는겁니까? ㅡㅡ;

사랑니가 아프거나, 충치가 있거나 하시면 빼면되는데.. 카리스마님은..당연지사 빼셔야 할것같네요;;
그거 진짜 큰~~ 대학병원가서 빼시는게 제일 좋아요 +ㅁ+
혹시라도 신경관에 걸리거나 하는 응급상황벌어지면 대응책이 제일 빠른 곳이니까욤~
치아 분리해내고~ 잇몸째고 -ㅁ-..
어쩌다 보니..전 늘 보는것뿐이네요^^

사랑니가 누워서 났다면, 앞에 치아에 음식물이끼면서 썩을수 있습니다~
그런경우 빨랑! 빼세요~

그리고..우리 충방 회원님들~+ㅁ+//
치과는 자주 갈수록 돈 줄이는 방법이랍니다~

안가면 안갈수록 나중에 공사가 커져요~~

후후후훗!!

이제 결혼을 해시려나..

난 썩혀서 버렸는디......사랑니~ ㅋ

형~~어서 빼요..ㅎㅎㅎ

난 4개 다뺐어요...아랫니 윗니 와꾸가 마자야된다고해서...ㅠㅠ

탕수육 먹으러 언제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