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흐..
소풍가기전날 어린아이처럼..
내일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어린아이처럼..
자다깨서 글 올려요..
드디어 내일이네요..

D-1 이친구와 함께하는 마지막 충청방 정모..
정모가 끝나는 날 눈물이 나올것 같아요..
손수건을 미리 준비해보아요..
밤새 놀던 회원님들은 아쉬움을 뒤로한채
떠나가네요..멀어지는 뒷모습에 따라가고 싶네요..

내년에도 만날것을 기약해보네요..
만나서 즐거웠어요..
글을 쓰면서 정모후기같아보여요..
잠이나 자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