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 올만에 글올리네요///
얼마전 세차하러 f1에 갔습니다.(밤에.. 혼자서.....ㅜ.ㅜ)
아무도 없는 세차장에 갑자기 tg를 타고 나타난 중년 부부....
중년 아자씨께서 타이어 광택제를 빌려달라는 말과 함께 사건은 일어났습니다.

아줌마 왈"왜 없어? 그렇다고 근본도 없는차에 빌려? 쓰고나서 이상생기면 어떻게?"
ㅠ.ㅠ
제차 탄생일이 08년인데....
눈물이 찔끔..
그래서 강하게 한마디 했죠!!!
그래도 들은둥 마는둥...
아저씬 죄송하다고 사과하지만 기분은 아직 안풀리네요....
그 차 번호나 적어 둘걸.....
열분 스퐁이를 위해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