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불가능하다에 한표입니다 ㅎㅎ

ㅋㅋ 전 가능하다에 한표! ㅋㅋㅋ 저도 그렇게 돌아다녀봤는데 가능하더군요 ^^

1. 외도 = 날 더울때 가면 겁나 고생합니다.. 땀뻘뻘 그리고 배 탈때 사람 많으면 들어가는데 오래 걸림

2. 해금강 = 외도 +해금강 유람선 코스 있음 이거 이용하면 될듯..

3. 바람의 언덕 = 사실 별거 없는 언덕인데.. 사람들 엄청 마니 감.. 특히 1박2일때문에 바람에 언덕 들어가는 길이 엄청 막힘(몽돌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방향이 특히 마니 막힘..)

4. 홍포,여차간 비포장 전망대 = 길이 지랄같아서 고생을 하긴 하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사람들도 그리 많이 오지는 않음.. 허나 모르고 가면 길을 찾기 좀 힘듬..운전 초보는 고생함(길이 좁고 험함,스퐁이로 충분히 통과 가능)

5. 학동 몽돌해변 = 그닥 볼거 없는데 ㅎㅎㅎ

6. 구조라 해수욕장 = 작지만 한산하고 가족끼리 해수욕하기는 제일 좋음(어린이가 있다면 최고)

7. 거제조전 테마파크 = 안가봤음 - -;

8. 포로수용소 = 안가봤음(토미는 가봤음.) 다녀온 사람들이 다들 비추하는 코스중에 하나

9. 통영 한려해상 케이블카 = 통영 들어가는길 드럽게 막힘..케이블 타는사람 겁나 많음.. 추천이긴 하나 많이 기다려야 함

1박 2일이면....너무 많은 계획을 잡으시는 것 보다......(날씨도 더운데)
확실한 곳 한 두곳에 가셔서.....물놀이도 하구....휴양하고....
그러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제가 예전에....지리산 1박 - 거제도 1박 코스로 돌았는데....
솔직이....겉만 구경하다 왔지요 ㅎㅎ

다호아빠님은 아이와....임산부와 동반해야 합니다....
총각들이 몰려 가는 것과 틀리다죠 상황이 ㅎㅎ

오정촌놈님..
지금 가면 거제도 겁나 막혀요 ㅎㅎ
사람 드릅게 많다는..
특히 바람의 언덕, 외도, 통영 케이블카는 사람들 미어 터짐..

월~화 1박 2일로 통영, 거제도 댕겨왔음

해금강 및 외도 관강을 중심으로 두시고......
숙박 및 물놀이은 해수욕장에서 하시면 되겠네요.

가는 경로 상에 관광지가 있다면 들리시면 될 듯 하구요 ㅎㅎ

답변끝이네요~~~~~

자주 이동하기도 힘드니, 장소 몇군데를 제외하고 생각해봐야겠네요...

불토님...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될듯..

월~화...평일에 갔을때도 많이 막혔나요?

^^ 그렇군요 제가 그상황을 못이해 했군요.. 죄송.. ^^

많이 막히죠 저도 겪어봐서 압니다.. ^^ 하긴 극 성수기라 지금 차량들이 며 터지겠군요 ^^

외도는 2월이나 3월에 동백꽃 피었을때 가보는게 좋을 듯해요.. 지금은 진짜 더울거에요.. ^^ 배에 사람많으면 찜통이죠 ^^

1박2일로 다돌긴 조금 빡쌥니다..ㅎㅎ

저두 통영갔을때 간곳 여러곳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케이블카는 사람이 많아도 회전이빨라...한번에 100명정도씩 짤라서 들어가드라구요..

그러니 아침에 가면..(전 10시에 갔는데...5분 기다렸음...)

괜찮을듯;;;;

좋은 추억 만드시고

잘 다녀오세요

잘 다녀오세요.. 이 정보 참고해서 전 8월 말이나 9월 초에 ^______^

저는 다 첨보는 곳이군요..;;ㅎㅎ

안전하구 즐거운 휴가길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