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좀 마니 늦은 퇴근을 했습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주차장엔 스퐁이 앞을 가로막은 무수히 많은 가로주차님들....

3대를 밀고 2대가 남았는데....4대째에서 차가 밀리질 않더군효....(지대짜증...것도 추운 날....)

여기서 처뻔째 바보짓.....시동을 걸어 놓구 했어야;;;;....저녁에 온 눈과 매서운 추위로 앞유리가 얼음반 눈반이었는데....

암튼 차주한테 전화를 하려는 순간 위의 행동이 생각이 났습니다....시동을 걸고...기다렸습니다....

여기서 두번째...전화를 안.....ㅠㅠ

10분째 안 오더군효....다시 전화를 하려고 통화키를 누르고 전화 번호 찾는데 없더란....(당연히 없지...)

전화하니까 15분쯤 후에 오더군효....

여기서 세번째...뒷유리 열선 버튼만 누르고....히터를 안...(완전 디집어짐....한 1여분 호자 웃음..)

앞 유리 녹이고 출발하니까 기름없음 불이..띵~(긁는거 사든지 해야지....)

아.....지대 짜증....

마지막입니다~어제 점퍼 비용을 입금을 해야하는데....출근시 정신이 없어서 찾아왔다는...

글서 은행가서 부치려고 은행을 갔는데...5분거리에 국民은행을 두고 제一은행을....밥오...수수료 3000넌이란
말에 아차~!!! 다시 국民은행으로 ㄱㄱㅅ.....

요즘 왜 이러지....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