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오늘 출근 했습니다요... ㅡㅡ;

어제 전국정모때 잘 놀려고 주간시간대로 바꿔서 근무까지 했는데.. 아쉬움ㅇ..

저희가 좀 늦었지만 토미님, 거성님, 폭주바돌님이 기달려 주셔서 같이 그룹주행하면서 송호를 향해 ㄱㄱ싱~

많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도착해서 스포넷 횐님들을 보니 4년동안 이어온 스포넷의 파워가 느껴지던데요.. ㅎㅎ

분위기만 조금 알았습니다... ㅇㅇ

스퐁이를 이렇게 많이 본것은 당근 첨이지요.... ^^

와이프 챙기랴 아기 돌보랴... 횐님들과의 많이 어울리지 못해서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아~ 한참 술잔돌리면 탄력받으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얘기랑 잔다고 숙소로 갔는데 그만 아기가 깨는 바람에...

아기 재우다가 고만 저도 잠깐 잠들어 버렸지 모에요;;;

인사드리고 술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싶었지만 아쉬움이...

그래서 다음 모임이 더 기달려 지기도합니다...

출근후 글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제가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어울리지 못했던 분위기 구경하면서 밤을 새워 보아욧~ㅋ

나름 새로운 환경을 경험했었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꿈들 꾸시와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