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카이런을 타고 댕겨요...

출장 때문에..고속도로를 자주 타고...운행이 엄청 많은 스타일 이죠..

근데 경유값도 많이 오르고...한달에 지출 되는 톨비/기름값이...;;;; 후덜덜...

제 월급 보다 더 많다는;;;;;;

오랫만에 연락이 됐는데....

기름값때문에...도저히 안되겠어서...

세컨카를 구입 했다네욤;;; 모닝으로다가;;;2주 기다리다가 계약 포기건 넘겨 받았다네욤ㅎㅎ

젤 낮은 급으로 해서...스틱에 에어컨만 오토로...정확한 액수는 안 알려 줬는데..약 700 정도 준듯;;

몇일째 타고 다니는데... 주행중에 느껴지는 답답함 빼고는....

완전 대 만족 이랍니다....

약 일주일 탔다는데... 기름값...톨비..등..전보다 반정도 들고 있다고....

카이런은 가지고 있다가 경유차 값 조금 호전 되면 팔까...한다네욤....

에효.. 오른 기름값....운행이 적은 저는 체감을 못했었는데...

운전을 많이 하는 분들의 경우는...정말 힘든 것 같더군요...

전화 통화후...네이년 들어 가서 뉴스 보면...온통...안 좋은 얘기뿐...

이래 저래 술생각 나는 하루 입니다..^^

날씨가 꾸물 해서 그런지..센치 해지는듯...^^

안 좋은 것 일랑 잠시 접어 두고 회원님 모두...편안한 밤 보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