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차번개 복귀하고....게시물 하나 올리고 놀다가 잤더니......
그 시간이 거의 새벽 6시 가까워 왔었죠.....
그리고 오늘 10시 쯤인가 일어나서....뭐....이것 저것....하고 처가도 갔다오고 했더니....

저녁에 갑자기 졸음이 몰려와서.....거실 바닥에서 일찍 잠들었답니다...
딸내미가 제 몸통 위에서 장난치고....한 기억이 마지막.......
지금 방금 깼습니다 ㅎㅎ

담배 한대 피면서......정신 차리고....물 한잔 먹고......
충방에 들어와 봤습니다....ㅎㅎ
아구....또 자야 하는데....잠이 올란가 모르겠습니다....
내일은...아니 오늘이죠......

오전엔 집에서 놀다가...오후에 서울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기상청.....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군요....
추석 연휴...날씨가 좋을거라 하더니......비만 많이 내리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