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차장...
제 루프패드가 이상한겁니다.. 보니까.... 악천후를 견디다 못해 드디어..
천이 삭아서 찢어졌습니다...
뭐... 제꺼가 좀 특히했죠... 1차 공구때 주문해서 사고.. 중간에 스폰지 날아가서 수도관 보호해주는 스폰지로 대체...
스폰지가 은색이라 반사가 되는지..
남들보다 빨리 망가지더군요.. ㅡㅡ;;
파란색도 금방 바래더니.. 이제 삭아서 찢어지기까지...
아흑~~~~

노리는분이 많이 계셨는데..
전 검정 루프패드로 교체합니다..
이런날이 올줄 알고.. 2차 공구때 검정색으로 준비해뒀죠...
다음 공구때 하나 더 장만해놔야 할듯도 싶습니다..ㅋㅋㅋ

암튼요..
케이준.. 이제 미련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