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기상후.. 10분간 스포넷에서 놀다가 씻고...
출근하려고 7시 35분쯤 집에서 나왔습니다.
출근길에 크게 우회전을 한번 해야하는데...(변전소 인근에서 가로수길로 우회전하기...)
달리는 차들보며 적당히 끼어 들어야 합니다..
근데 확~~~ 틀었다가. 쿵..쿠궁.. 작게 두번 충격...
조수석 타이어가 보도블럭을 살짝 박으면서 튕겨 나갔습니다...
이동 차량이 많은 관계로 그냥 지나쳐가면서 일단 휠 얼라이먼트 틀어졌다 테스트..
뭐.. 그냥 직진하는거 보니 이상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딱 출근후 내려서 보니.. 어라.. 깨끗하네..ㅋㅋㅋㅋ
가니쉬 한개 정도는 기스났거나 박살 났을줄 알았는데 멀쩡합니다..
암튼 아침부터 깜딱 놀랬습니다.. 여유도 많게 나왔는데 괜히 그랬나봅니다..
낼부터는 좀더 여유있게..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