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돈빠다님이 모처럼 휴일에 쉬신다구해서..

아침 문안인사겸 저나를 해뜨만...

>잠깰바..  (잠깰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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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한테 저나를 넘기다니.. ( 발신표시에 소방차라고뜨니까.. 전화받으면 아침잠 깰까바서리.. 마누라한테 저나를 넘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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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 전화아니라구하다니.. ( 와이프한테 저나를 넘기면서 돈빠다 저나아니라구 둘러대라구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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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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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띠도 태연하게 아니라고하다니..( 재쑤씨 자신도 아침잠을 깰까바.. 돈빠다 저나아니라고 둘러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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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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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뢈 무안하게 마랴... ( 무안한 이유.. 저나를 받자마자 아무말도안하길래... 장난치는줄알고.. 코맹맹이소리로  여뽕세용~~ 했더니... 돈빠다저나아니라고함)
>
>우쒸.. ㅡㅡ+
>     
부라보님이하.. 파더님까지  아침부터 저의 글로써.. 머리아프게해서.. 대단히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담부터 좀 더 나은 글로써 보답코져하오니.. 심신이 불편하시더라도.. 어여삐 여기사.. 오늘도 육체 만강 보전하옵소서..  (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