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에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 역시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정모에 너무 너무 참석하고 싶어서, 어버이날을 핑계삼아 어머니 모시고 가길 잘한거 같네요..^^
어머니도 너무 즐거워 하시고, 다른분들 정모후기를 보니
저보다도 어머니 인기가 더 좋으신듯...ㅠㅠ

생각보다 멀지 않은 거리였는데 충방에서 많은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신거 같아서 너무 아쉬웠고요,
다음 정모때는 더 많은분들을 뵙고 인사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장인어른께서 조만간 다이정모를 준비하실꺼 같은데...ㅋㅋㅋ)

땡큐님을 대신해서 충방몫 트위터링(서경방 베루토님이 준비해주셨죠..^^) 제가 챙겨왔습니다.
깜지님 드릴 앰블럼 챙겨놓으라고 장인어른이 말씀하셔서 챙겨놓았더니, 장인어른이 이미 챙겨놓으셨다고..
해서 한대분(겨우;;) 앰블럼도 있습니다...^^

눈팅만 하지 마시고 언넝 언넝 나오세요..^^;

추신 : 형님들...잠수 그만 풀고 나오세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