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까징끼님이 오늘 탈퇴하셨더군요.
사건의 전말이야 어찌 되었던 간에 열심히 활동하시던 한 분의 회원을 잃었다는 점에
대해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좀더 성숙해지는 우리 동호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에도 다음과 같이 최대한 절제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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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징끼님께서 결국 탈퇴하셨네요....유감입니다.  


오늘 모임갔다가 좀 전에 들어왔는데.....
많은 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까징끼님께서 결국 탈퇴하셨네요.......
이런 상황까지 흘러온 것에 대해 상당히 유감입니다.

어찌 되었던 간에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하시던 한 분을 잃었다는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