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못 보셨나요?
경부 반대편으로 여유롭게 올라오던 은비티지....^^

가베????
이거 머하는 거에여????

증말요????
맞다 오늘 서울가신다고 하셨던거 같던데...
오늘 몇대의 티지를 봤는데
스티커는 모두 안 붙어 있더군요 ㅠ.ㅠ
보.고.싶.다.

낙장불입님 예쁜 따님이 몇살이지요????
가베는 나무토막들이예요
그걸 갖구 상상의 나래를 펴는 거죠.....
넘 비싸서 집에선 못 시키구요
어린이집에서 한다고 하길래 꼽사리로...^^

이런.....
집에 전화안받더니....
휴대폰도 늦게 받더니.....

아라치가... 마루치에 말도 안듣구..... -,,-

무사히 다녀왔다니 다행이구만여...


악천후에서도 운전을 자꾸 해봐야 실력이 향상되니..
자수도 했구....
마루치가... 성은를.....^^

아하~~~~~
가베 우리 집에도 블럭처럼 생긴 나무토막 잔뜩 있던데.......
그게 가베인가????
울 마눌님이 프뢰벨에 돈 무지하게 갖다주고 받아온것 중에서 본듯 하네여...

울 딸래미는 3살이지요. 지은이!!!
아빠를 젤 좋아하고,,,,,,,,,,흐흐흐,
장난꾸러기... 말썽꾸러기... 귀염둥이... 여수...

요즘엔 울 딸래미 때문에 고민입니다.
바지를 막 내리더니 자기 변기통에 쉬하지 않고 화장실로 들어 가서는 변기 쪽에 다가가더니
엉덩이를 쭉 들이 밀더니 쉬~~~~~~~~ 헉..........
바닥에 반 바지에 반.......... 벌써 세네번 정도 그랬지요.....

앞으로는 화장실 문 걸어 잠그고 쉬 하는거 절대 안 보여줘야 되겠습니다.
......................*^^*

이런~
수원의 바람을 쐬고 오시다니...
괜히 염장모드 같아요...^^
저두 훌쩍 떠나보고 싶은데...^^;;

천안도 큰 도시 아닌가요?? ^^ 수원이나 천안이나 별 차이없는 것 같은디^^

천안무슨동에 사세요...아라치님..혹시..목천....-,.-

아라치님 목천부영에 살아여....^^

마루치님도 집이 천안 어디신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천안도 꽤 크잖아염
전 천안가면 마구 설레던데....
이제는 안가염 갈일이 없어서리...ㅋㅋ

찬안 쪼매났는데..
저 고등학교 다닐때부텀 커지더니..
하긴 천안 물가나 인심은 대도시 수준이라더군요..
워낙 외지인들이 많아서리.. 물가 비싸고.. 인심 안좋아졌다고.. 이게 고딩때 들은 소리입니다..
암튼 작년에 천안 공단쪽 들어갔다가 놀랬습니다..
예전에 농공단지 한개 있었는데... 무자게 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