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1시30분에 대화동 정비2반에 입고하였읍니다.
1. ecu 2.연료펌프 3. 밸트이음새 (벨트와 오토텐셔너 교환하는것) 4.뒤 와이퍼 교환 5. 휠 얼라이 먼트 6.열선시트
이렇게 고치려고 같는데 글쎄 정비반장님이  밸트이음새는 아직 효과가 인정되지 않아 교환하기가 껄끄럽군요
라고 말해 그래도 동호회 애기하며 무조건 교환해달라고 함.
맡기고 회사로 오는데 전화가 와서 오토텐셔너가 없어서 작업 못한다고 함.
그래서 제가 무지하게 화내고, 차 당자 우리 회사앞으로 가져오라고 그랬죠 다시 전화준다고 하대요
반장님이 전화해서 자기가 아는 센터에 부품이 있어 가지고 와서 교체하겠다고 함.
그래서 5시까지 고치고 가지고 옴  아침에 귀뚜라미소리는 안나더군요
엔진소리가 조금 커졌다는 느낌은 있고요. 고주파음은 아직 모르겠네요 막귀인가  
휠 얼라이먼트는 바빠서 못하고 다음에 하기로 하고요.

이제 열선시트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저는 엉덩이가 따뜻한게 좋습니다. 우리 티지(2륜,은비,오토,tlx)는 열선스위치를 넣으면 한참있다가 따뜻해지고
곧 식어버리고, 잊을만하면 다시 따뜻해지죠,     매뉴얼에는 28 ~ 38도 사이 (편차 3도)를 왔다갔다 하는데
이건 28도 이하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 우리회사차 ef소나타 열선시트는 지속적으로 따뜻합니다)
그래서 시트 담당에게 문의하니, 앉아보더니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뜻을 좀더 얘기했조
늦게 따뜻해도 좋다, 지속적으로 미적지근은 해야 되지 않냐?  그랬더니 그 말은 이해 간다고 하여
바로 옆에 있는 하이테크 팀에가서 검사를 하더군요
30분정도 검사 했나.    10분  7분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 출발부터 최고치발열시간 과  식고서 다시발열시간)
이런애기를 하더니
손님 말은 이해가 간다. 시트가 상향점에서 식어서 내려가다가 중간에 다시 발열이 되어야 하는데
완전히 식은 다음에 다시 발열이 되어서 그런거다. 이건 한번 본사나, 시트업체에 얘기해 봐야 겠다
자기들의 규정상으로는 정상이다.  다음에 다시한번 방문(휠 얼라이 먼트하러)하면 문의한 결과를 알려주겠다
그래서 그냥 왔죠
여러분들 차는 열선시트가 제대로 작동됩니까(이말은 온도의 하한치가 미적지근은 한지를 말함니다)
다른차종과 비교해서 안따뜻한거 같습니다. 이런 증상 있으면 사업소에 부지런히 얘기좀 하시죠. 겨울이 가기전에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반갑고요
그래고 앞에 (충)은 어떻게 붙이는 건지 모르겠읍니다 (누가 알려 주세요)
탱큐님 어제 차 찾으러 갈때  정비반장이 동호회 한분이 차 고치고 있다고 하던데 제가 급해서 그냥 왔읍니다.
다음에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