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더코팅 예약이 잡힌 날이네요.
한 2시간 정도 걸린다는데.....수요일에도 차 정비로 밖에 나갔었는데....
오늘도 잠깐 나갔다 와야겠네요...차 맡기러가면 거기 주인이 회사로 데려다주고
작업끝나면 차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제설작업 등 하면 거리에 뿌려대는 제설제 때문에 부식방지를 위하여
언더코팅(하부방청)을 하려고 합니다.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데....여건이 안되는군요^^ 약간 불안~
동호회 팔아서 잘 해달라고 부탁해야지요....
잘해주면 동호회에 소개하겠다고^^

오늘만 보내면 주말입니다.....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하세요~
저도 능률을 높혀서 업무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너무 농땡이쳐서리^^

p.s) 맡기고 왔습니다.
차 맡기는 중에...거기 사장님 꼬심에 넘어가서^^ 하부방음까지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하부방청이 11만원....하부방음이 18만원.....7만원만 추가하면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
줄일 수 있다고 하길래.....전 뭐 소리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안쓰는데....
좋다니까....하는김에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여기 시공 잘해주면 동호회에 소개하겠다 등.....말해놓았으니까
작업은 신경써서 잘 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하루에 차 한대밖에 작업 못한다고 하더군요. 지바트가 최고라고 강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