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 *토토로*
- 조회 수 407
- 2004.10.18. 20:49
오늘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설쳤더니 피곤하네요...ㅋㅋ
7시 KTX를 타고 대전에 도착하지 7시 51분..와~ 정말 빠르더군요..게다가 서울에서 타고 첫 정차역이 대전이니..
대전역에 내렸는데..비둘기..참 많더군요..다들 잠이 덜 깼는지..한껏 웅크리고 있고..
구두방 앞에 개가 있었는데...에구..좋은 개던데...묶여있는 걸 보니 좀 불쌍했어요...
곰아저씨님이 가르켜주신 곳에서 택시타고 갔는데..와~ 무지 막히더군요..그래도 30분만에 도착했죠..
그런데 문제는...10시에 시작이고 8시반까지 도착해서 준비하는것을 도와주라는 울 부장님 말씀에 따라..
서둘러 8시 36분에 도착했건만..글쎄 중부사업본부 직원이 아무도 안 나온것입니다...허걱..
혼자 뻘쭘해서..어딘지도 몰라 헤메고 있었는데..9시쯤 하나 둘 오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30분 늦게 오는건데..억울했습니다...
그래도 일정대로 행사는 잘 치러졌고 12시에 끝나서 얼른 올라왔죠..
오는길엔 하상도로인가? 낮시간이라 그런지..길도 안 막히고..금새 오더라구요..
기차에서 먹으려고 귤 샀는데..혼자 먹기 좀 그래서 걍 집으로 가져왔네요...ㅋㅋ
대전이란 곳은 외가댁이 있어서 낯설지는 않는데..혼자 모르는 곳을 가려니 많이 긴장했나봐요..
그래도 충청지역 회원님들이 신경써 주셔서...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티지 나오면 티지타구~~ 가야겠어요...*^^*
7시 KTX를 타고 대전에 도착하지 7시 51분..와~ 정말 빠르더군요..게다가 서울에서 타고 첫 정차역이 대전이니..
대전역에 내렸는데..비둘기..참 많더군요..다들 잠이 덜 깼는지..한껏 웅크리고 있고..
구두방 앞에 개가 있었는데...에구..좋은 개던데...묶여있는 걸 보니 좀 불쌍했어요...
곰아저씨님이 가르켜주신 곳에서 택시타고 갔는데..와~ 무지 막히더군요..그래도 30분만에 도착했죠..
그런데 문제는...10시에 시작이고 8시반까지 도착해서 준비하는것을 도와주라는 울 부장님 말씀에 따라..
서둘러 8시 36분에 도착했건만..글쎄 중부사업본부 직원이 아무도 안 나온것입니다...허걱..
혼자 뻘쭘해서..어딘지도 몰라 헤메고 있었는데..9시쯤 하나 둘 오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30분 늦게 오는건데..억울했습니다...
그래도 일정대로 행사는 잘 치러졌고 12시에 끝나서 얼른 올라왔죠..
오는길엔 하상도로인가? 낮시간이라 그런지..길도 안 막히고..금새 오더라구요..
기차에서 먹으려고 귤 샀는데..혼자 먹기 좀 그래서 걍 집으로 가져왔네요...ㅋㅋ
대전이란 곳은 외가댁이 있어서 낯설지는 않는데..혼자 모르는 곳을 가려니 많이 긴장했나봐요..
그래도 충청지역 회원님들이 신경써 주셔서...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티지 나오면 티지타구~~ 가야겠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