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개월째 접어드는 흰색 스퐁이 아빠입니다~

빌라에 사는데....빌라주차장(CCTV 고장났음..)에서 차를 빼려고 보니...

조수석 앞문 가니쉬와 뒷문 가니쥐에 .....뾰족한 물체에 긁힌듯...도장이 새끼손톱만하게...두군데 뜯겨 나갔더라구요..
(앞문쪽은 뜯겨나갔고....뒷문쪽은 ...찍히고밀려서...주름종이처럼 도장이 밀려 반만 뜯겼네요..;;;_)

당췌...범인 잡을 길은 막막하거니와.....가니쉬 부분이고 철판이 들어가지는 않아서...위안을 삼고 넘어가려 하는데..
(사실...한 건물 사는 분일텐데..명확한 근거없이..서로 분란만 생길까봐...그냥 넘어갈 생각입니다~)

이제 곧 닥칠 장마철에......도장 벗겨진 부분에 드러난 철판이 녹슬지 않을까....걱정이 되네요...

그냥 다녀도 될런지요~~
아님.....무언가 장치(?) 혹은 임시도색을 해야할지......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횐님들.....도와주세요....
이런 것 땜에 가니쉬를 갈기는 좀 아깝고.....두고두고 모아두었다가....내년쯤...갈까 생각중이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