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너구리 입니다.

지난주 신혼여행 다녀와서 본가가서 식구들과 저녁 먹으러 동네 삼겹살 집으로 갔죠~!!!

식당 앞에 어디서 마니 본 차량이 있더군여 흰둥이 번호는 4832 ㅋㅋㅋ

한번에 아기천사님 차량인거 알고 식당 들어가 보니깐 아름다우신 형수님과

너무 너무 이쁜 딸과 다른 내외분과 식사하고 계시더군여^^

암튼 간단한 인사만 한후 어기천사님 먼저 가시고 저희 가족들 식사 마치고

계산 하려고 하니깐 아기천사님께서 먼저 계산 하시고 가셨다고 하시더군여ㅜㅜ

생각도 못했는데 순간 당황과 함께 마음 써주신거에 대한 감사함에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아기천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신혼집에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 오늘 회사와서야 글 올립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