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 상팔자를 늘 주창하고 다니는지라....
남들 받는 자격수당인가 뭔가 하는 게 한나또 없는 스탈인데....

지난번 5박6일을 놀다 왔더니 직원들이 무슨 원서접수를 한다고 난리더군요.
시험은 6월 12일....
자격수당 매월 3만원....그 정도면 스티커 값은 되겠다 싶어 원서를 쓰고.....

며칠 안 남았지만 벼락치기의 진수를 보여주려고 했습니다.......만
유일하게 저 혼자만 원서 접수를 못했네요...힝

경력증명서를 첨부해야 시험의 일부면제를 받을 수 있다는데
놀러 다니는 동안 신청 마감된 것도 모르고....

대전  본사에서 사장 직인이 날인된 경력증명서를 발부 받아야 하지만....
어제가 원서접수 마감이라 불가능....

왜 이렇게 불타는 향햑열에(ㅋㅋㅋㅋㅋ) 찬물을.....
흐미..... (돈 주는)공부만 하고 싶은 거....

시험핑계로 며칠 쉬는 날 만들었는데...
도로 공부나 열심히 하러 쏘다녀야 겠네요.

19일 부터는 교육인데.....교육원에서는 향학열 차갑기로 소문 내고 다니는지라...
끔찍합니다.....교육은....지겨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