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니(전광준,CB) 2005.10.11. 09:34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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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꽁구리덩 2005.10.11. 09:39

ㅋㅋ 같다가 왔지요~~ ㅋㅋ 훈련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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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경락아빠 2005.10.11. 09:50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 가스실에서 꼭 어머님 은혜(제목 맞나?)를 부르죠...
안그래도 눈물 콧물 범벅인데...
저기서 눈물 안흘리는 *은 인간도 아님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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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구지 2005.10.11. 09:53

사진을 보니 옛기억 나는듯..... ㅋㅋㅋ
전 어머님은혜는 아니고 군가만 부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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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국장 2005.10.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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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이 생생...
이제, 예비군 끝났어요..ㅋㅋㅋ

화생방훈련때, 어머님은혜로 시작해서, 스승의은혜로 노래가 이어저, 엄청난 갈굼?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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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독도!푸하하하025 2005.10.11. 10:20

요즘은 군가두 안부르던데요ㅎㅎㅎ
(2005월 6월 15일 논산 육군훈련소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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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닷가소년 2005.10.11. 10:28

ㅋㅋㅋ 허걱. 유격..아.. 생각만해두 끔찍.. 그리고 저머야.. 가스...
전 이제야 막 전역해서.. 생각만해두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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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파타™ 2005.10.11. 11:06

푸하하하님..
화생방 15초라고도 말씀해 주시죠..ㅋㅋㅋ
(2005년 5월 28일 논산 육군훈련소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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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영석아빠 2005.10.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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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진짜 시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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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환 2005.10.11. 11:43

언제 하고 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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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마루치♠ 2005.10.11. 12:4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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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힘쎈머슴[024] 2005.10.11. 12:52

시작은 어머님 은혜로 시작하는데....
끝은 꼭 스승의 노래로 끝난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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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영환 2005.10.11. 13:06

가스실 아직두 해??
이제 없어진다던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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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빠 2005.10.11. 14:06

그러나 저러나 가스실 사진은 흐.. 머리 길이가 거의 삭발에 가깝네요. 저것 보다는 좀 긴 듯한데.. 암튼 저는 화생방 교육시간에 퍼세식 화장실 청소했다는.. 음 그것도 일종의 화생방 훈련인 것은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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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ystem 2005.10.11. 14:31

ㅜ.ㅜ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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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피아에서티지 2005.10.11. 16:50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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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여우와늑대 2005.10.11. 16:53

별거아닙니다
겁먹지마세요
제가논산2훈련소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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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조커 2005.10.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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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아직도 봉와직염의 아픈 흔적이... 혹시 현역 동호회원분들 계시면 봉와직염 조심하세요. 상처 안아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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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하늘아래 2005.10.11. 19:42

컥.... 저는 어머님의 은혜로 시작해서 중간에 군가 두어개 부르고 마지막 애국가 4절까지 불렀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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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마로곰팅 2005.10.1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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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저 사진보니 즐겁군요...ㅋㅋㅋㅋ 훈련소때 가스실에 7번 들어가는놈 봤는데 나중에는 거의 죽어서
나오더만요...ㅋㅋㅋㅋ 자대생활할때도 유격은 정말 싫었는데...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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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지뇽 2005.10.11. 20:50

만약 나보고 논산으로 다시 가라 하면...?

혀 깨물고 잘살함...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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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돈빠다 2005.10.12. 00:31

경험이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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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AHN 2005.10.12. 02:51

어흑... 언제 사진 인지 모르겠지만.. 이거 두번 받을뻔 했습니다.... 군생활이 줄어서 다행히.. 피했지만... 그러나.. 두번받은 후임 있습니다... 너무 불쌍해... 그래도 피티는 양반.. 화생방... 제일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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