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활은 엔진의 흡,배기 밸브 간격을 조절하는 것으로 이 간극이 현저히 크거나 적으면 흡,배기 효율이 떨어져
엔진 힘이 약해집니다.
시동걸면 냉간시에 따따다다 이런소리가 들기고요 엔진 열받으면 소리가 줄어들고요
계속 나면 엔진플러싱 하고나서 오일을 교체 하면 소리 안나는게 대부분이지만
계속나면 오토래쉬 교환을 해야 합니다
교환비용은 15만원 내외 일겁니다

오토래쉬, 오토태핏 ,밸브 간극 자동 조절 장치입니다.. ^^

흡, 배기 밸브가..
수천만번 운동을 하면서.. 점점 간극이 생기는데요..
그걸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장치랍니다..
-- 대부분의 차량에는 다 장착되어 있습니다..
-- 최신차량중 유일하게 안 들어있는 차량이 모닝 1000CC 엔진입니다..
모닝은 3~4만 주행마다 헤드커버를 열어서 간극을 조절해줘야 합니다.. ^^
그래야 연비도 좋아지고.. 출력도 좋아집니다..

오토태핏이 고장나는 원인은..
윤할이 잘 안되어서입니다..
- 엔진오일 적게 넣는 차량..
- 갑작스럽게.. 고회전을 자주 사용하는 차량..
- 겨울에 예열없이 막 타는차량 등등...

오토태핏이 고장나면..
통상 `밸브치는 소리`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따다따따다 이런 소음이 많이 나게 됩니다.. ^^

회원님들의 의견이 상당한 수준의 설명이라 보충은 피합니다..^^
교환비용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필요해 보입니다.
근데 15만원은 너무 거리감이 있어 보입니다..^^

칼로스 1.2인가 그 차량도 주기적으로 간극 조절해야 해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