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경보기가 울어서 내려다보니 트라제가 차를 빼고 있던데 조수석 사이더미러가 펴져 있고 (어제 접어 놓았는데..) 그냥 유유히 사라져서 의심스러운 마음에 내려가보니 사이더는 괜찮은데 문 열고 닫으면서 그랬는지 조수석 앞 휀다 몰딩부분 플라스틱(가니쉬)에 두군데나 찍어서 색이 벗겨졌읍니다 어제 저녁에 보니 차를 너무 붙여 놓았다 쉽더니 조심하지 않고 이런 십장생 같은 ㄴ..... 경보기가 울면 차에서 내려 살펴나 보고 가지 그냥 가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붓페인트로 할수도 있지만 뺑소니 소행이 꽤심하여(꽤심죄에 해당) 변상을 요구할렵니다 차량번호는 봐 두었읍니다

너무 흥분해서 오늘 아침에 있었던 제 이야기만 하고 말았네요 티지 전용으로 나오는
사이드 몰딩은 없는것으로 압니다만 옥이네 가게(아반떼용은 있네요)나 자동차용품 전용사이트를 확인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