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품질의 안정성이 해결 되었다면 카피씨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제가 얼마전까지 보기엔 그리 좋은 평은 못 봤습니다.
인x 동호회 가서 사용후기 쭉 보세요. ^ㅡ^

마지막 문장은 미완성이네요.

제가 사용중이고 여기 내부꾸미기에 예전에 사진도 올렸지요.
현재 저는 다행히 별문제없이 잘사용중입니다. (문제란 인필의 불량문제.. 좀 비율이 되네요..)
1. 음악 - 티지는 4채널입니다. 그리고 좀.. 싼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여러 효과등 줄 수 있지만 막귀라면 차의 스피커와 배선을 좋은 것으로 갈지 않는한 그럭저럭 들을만합니다.
2. 영화 - 인필은 카 "PC"입니다. 코덱을 깔아주면... 영화 다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넣어놓고 봅니다. 애들이 탔을땐 뽀로로 틀어주면 그만입니다.
3. DMB - 그런대로 잘나옵니다. 단 이것은 안테나를 어디에 장착하느냐입니다. 뒤 유리 옆 필러속에 내장했습니다. 당연히 수신율 떨어지지만 깔끔한걸 좋아해서.. 그래도 서울등 대도시에선 별로 끊어짐 없습니다.
다만 제가 있는 용인에선 좀...
4. 라디오 - 수신율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티지의 수신율 그대로입니다. 티지의 안테나를 쓰는것이라.. 역시 저는 괜찮게 씁ㄴ디ㅏ.
5. 네비 - 현재 시터스사의 루센맵이 올라가 있습니다. 나름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아이나비나 맵피가 좀더 깔끔하게 보이긴 하는데 결국 경로탐색은 도찐개찐입니다. 문제는 POI나 건물등 업데이트인데... 아이나비나 맵피가 이런 변화에 빠른건 그 회사가 특별히 뛰어나다기보단 오래된 회사고 동네 뭐 하나만 바뀌어도 곧바로 제보하는 열성팬들이 가장 많기 때문이죠. 시터스는 아직 생긴게 그들보다 뒤라 장래성은 있어보이나 이런 열성팬이 적어 맵반영이 좀 느립니다. 나름 장점은 있습니다만.. G4에 들어있는 GPS 안테나는 가끔 잘 못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좋은 걸로 안테나 바꾸면 될것같지만.. 그냥 쓰죠.. 자주도 아니니..

G4 자체는 PC라 생각하고 PC로서만 쓴다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인 맥산의 A/S나 지원등은 좀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원래 소매전문이 아니라 산업용 기기업체라...
그리고 불량률이 좀 있는 편입니다. 아울러 아무래도 아직 우리나라 카PC는 시장성은 몰라도 당장은 시장규모가 작아서인지 회사문제인진 몰라도 버그 대처나 지속적 관리는 적습니다. 네이버의 인필동호회가셔서 한번 보시길..

아울러 아직 자체 블루투스나 랜카드는 기본으론 없습니다. LAN을 쓰시자면 전면의 1개 USB 포트나 후면의 3개인가 USB 장착형으로 블루투스나 랜동글을 사서 휴대폰등을 이용하여 하시거나 내부 PCMCIA카드를 사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전문 오디오나 네비가 아닌 PC로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나름 잘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구매타켓을 놓고 구매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지요.

싼값에 네비와 그럭저럭 쓸만한 오디오 및 DMB 용도로만 생각하신다면 매립가능한 기존 7인치 제품을 사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PC로서 가끔 주차중 워드나 엑셀문서도 보고. 나름 이런저런 툴도 깔아 사용하기도 하고. 나만의 화면보호기나 이런저런 다양한 PC로서 사용하는것도 바라신다면 추천합니다.

현재 다른 곳에서도 곧 카PC가 이것저것 나온다고 하니 좀더 두루 알아보시든지요.

참 위에서 DMB 안테나 장착위치는 장착시 제가 결정하는 겁니다. 앞유리 밖에 하시든 어디하시든 구매자의 자유입니다. 전 맥산과 제휴하고 있는 스피드메이트점에서 했는데 그때 뒤에다 해달라고 했죠.

하나더.. G4는 티지의 핸들리모콘을 그대로 사용가능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