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답니다 ㅋㅋㅋ
특히 충방은 순정파가 대세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재미 붙이다가 거덜 납니당.ㅜㅜ 적당히 꾸미시면 될것 같네염^^*

뭐 외부에 쪼가리 몇개 붙이는 거야 저도 하지만 저도 순정파라서^^;;

대부분이 순정 아닐까요?
길거리에 보이는 티지들 대부분 순정상태 던데.

10월 2일이던가,,수원서 성남가는데 경부 고속도로 상행선 탔었습니다.
그때 스포티지 떼빙을 하던데(집에 가는건지 모이러 가는건지는 모르겠고요) 눈에 보이던 스포티지 치고 cb 안테나 없는 차량 없고 여기저기 스티커 잔뜩 붙이고 입에 담배한대 물고,,선글라스 끼고,,본 차선에 합류할려고 방향지시등 키고 해도 양보는 커녕 애가 둘있는(하긴 알 리가 없죠) 차에 귀청떨어지는 경적 울려대고(하긴 위에 앉아서 가는 여기 잘난 회원들이니간,,,,,) 못난 내가 잘못이지,, 이궁 여기 쥔장이 날 강퇴 시키겟구만 말 조심해야지,,쩝

충방에 오시면 많이보실수 있답니다!~!~!^^

흑수선님. 썬그라스를 낀 사람에게는 어두운 세상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말씀하시는 어조로 보아서는 동호회 분들에게(특히 튜닝을 한 차량에 한하여 더욱 더) 상당히 비호의 적이신데 무슨 연유로 그러한 처지로 전락하신지 알 바 없으나, 여기 동호회 분들의 대다수가 생애의 한 부분을 티지를 위해 할당한 티지를 사랑하고 아끼는 서민들일 뿐입니다. 비난은 근거가 있어야 합당한 대우를 받습니다.

울산도..많아요..저를 포함해서...ㅋㅋㅋ

코X도 동회 차량들이 보통 좀 운전이 험하긴 하더군요.....동호회 스티커 붙이고 운전 더럽게하면 타 동호회 때빙할때 욕하던 제가 생각나 동호회까지 욕 안먹게 할려고 운전이 좀도 조심스럽게 되더군요....끼어덜기 과속 안하기 등등...^^;; 아~ 그러고 제발 동호회 스티커 붙인 차량 오너들은 창밖에 꽁초 던지지 마세요...정말 보기 싫터군요...아직 스포 차량중엔 그런 차량 못 봤음^^;;

전 선팅도 안했습니다. ㅋㅋ

저도 순정파입니다. 마음은 굴뚝이지만 와이프 잔소리때문에...ㅋㅋㅋ...뭐~~자기보다 차를 더 사랑한다나.....
예전에 아반테 6년 타면서 아무것도 손 안댄것(수리나 교체는 제외)을 보면 아무래도 계속 순정이지 않을까 싶은데~~~~
순정도 이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