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관련된 글을 봤었는데요..
고속주행차량에는 질소를 넣는것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즉 경주용차량같은데...
하지만 일반적인 차량에는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공짜면 모를까 돈주고 넣을 필요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어짜피 공기중에도 질소가 80%인걸요뭐.. 걍 타시지..^^

질소주입 타이어~~~괜찮은듯....그러나....괜시리 돈주고는 하지않으셨으면....~~^^

문제될건 없지만 대부분 비추하시더군요...
그돈으로 주유하세요...

예전 애마 누비라 탈때 타이어(인치업+광폭) 교환하면서 짝당 오처넌 그러니까 모두 이마넌 주고 질소 주입했습니다..
타이어 광폭교환때문인지...인치업때문인지...느낌은 요철지날시 퉁!퉁!하는 느낌이 더 묵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순전히 개인적인 생각^^;;)
그런데 괜시리 돈주고 주입하시지 마시구 타이어교환이나 다른 정비하시면서 써비스로 주입하시는게 ㅡㅡ;;

질소를 넣는다는 의미 보다는 산소를 배제시킨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 들었습니다. 이유는 고속주행시 타이어 온도가 상승하고 타이어압력이 높아지다 보면 타이어 고무의 발화점이 낮아지면서 발화할수있는 위험이 발생하는데 타이어 내에 산소를 배제시키면 불이 붙을 일이 없게되어 안전하다는 것이지요. 일반차량에는 별 해당사항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무게가 줄어든다는 의미도 잇어요(대략 질소 분자량 (N2) : 24정도,,공기는 질소보다 훨 많습니다. 산소와 기타 기체가 섞여있는 혼합체이니간) 세피아에도 한창 타이어에 질소 주입 유행한적 있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