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와 코팅은 차량의 표면을 보호하는 것으로 윤기를 내는 것입니다.
차량표면은 철분, 새통, 수액, 자외선 등 항상 혹독한 현실과 직면하고 있어서 표면을 지켜주기 위해서도 보호제의 역할은 큰다고 합니다.

이하 네이버 지식인 펌!~~
보호효과의 지속성을 고른다면 코팅
코팅제는 분자결합력이 강하기 때문에, 보디를 밀폐하는 힘이 강하고 오염도 잘 되지 않는다. 지속성은, 왁스는 약 1개월 코팅제는 3개월 정도이다.

작업성은 왁스가 간편
물을 사용해 칠하고, 상태를 봐가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얼룩이 졌을 때의 복원이 쉬운것이 왁스의 특징 중 하나이다. 코팅제는 두껍게 칠하면 얼룩이 지기 쉽다.

광택의 질감은 사람마다 다르다.
두꺼운 윤기는 왁스, 광택은 코팅이라고 차이를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코팅제 중에는 왁스와는 다른 윤기를 내는 것도 있기 때문에 선입관을 버리고 자기 눈으로 확인해 사용하도록 하자.

^_^ 감사합니다....이런 상세한 답변을....

와...대단하십니다. 왁스칠 해본지가...세차하고 왁스칠해 놓으면 저녁때 아니면 그 다음날 비가와서리 왁스칠하는걸 전에 타던차부터 포기했답니다. ^^; 2년정도 타고 이쁘게 광택한번 내줘야지요. 차가 아무래도 저 욕하겠죠...^^;;

비가 와도 할만 하던데요....비가 오면 쭈르룩 흘러내리고 본넷에도 물방울이 모여서 굴러다니구...^^
글구 비가 와도 왁스 안하고 맞는거보다는 하고 맞는게 낫다고 해서....오늘 할까 고민중이랍니다..^^

저는 차를 잘 안닦는 편인데...^^; 옛날에 태어나서 차를 처음 샀을땐, 매일 아침 저녁으로 닦아줬었지요. 신차 출고후 일정기간 건조시간을 가진후에, 일단 햇빛에 강하도록, 테프론 코팅부터 해줍니다. 그다음, 겨울이 오기전 한번하고, 여름이 오기전 한번은 하드왁스를 정성껏 발라줍니다. 하드왁스를 사용하는건, 각종 이물질과 잔모래같은 물리적인 충격으로부터 도막을 보호하려는 의도입니다. 그리고, 부지런하시면, 물왁스를 이용해서, 수시로 닦아주시면 꽤 깨끗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실수 있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차닦는 나무막대에 털달린 크리너 같은걸로 닦는건 피해주셔야 합니다. 있으시면, 아예 버리세요. 쉽게 말하면, 차에 먼지가 있거나, 오염되었을땐 그냥 닦으시면, 잔기스가 누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