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도에 2단틀고 다녔는데 추운줄 모르겠던데.....(1월26일 출고)
작년에 출고 되신분들은 마니들 추운신가봐요?

아뇨 ㅠ.ㅠ 8월 30일출고인데 저도 괜찮은데요.. 왼쪽발이 시리다는 분이 몇분계시더군요. 한번 점검해보셔야 할듯 싶습니다.

염장이 아니라 저도 1월 13일 출고된차로 저는 22도에 1단 틀고 좌석 열선 틀고 다녀도 되던데..잘 점검해보세요

저도 병원에 울 티지도 병원에~~~

저두 시동만 걸리면 좋은 티진데 ㅎㅎ
빨랑 티지 치료하셔야 겠어요^^
병원비(님) 만만치 않을텐데~ㅎㅎㅎ

저두 8월30일 출고인데 아직까진~~`
발쪽에 손을 대보니 뜨끈뜨끈한 바람이 솔솔 나오던데여..
(발로는 확인이 어려운데..손으로 해보면 더~ 잘느껴요..!!!)
근데 예전차보단 더 안쪽??에 있어서인지...덜 따뜻한거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전혀 불편함은 없지만여~~
얼렁 점검 함~받아보세요...^^;

저도 좀 왼발 무지 시려운것 같아염
아직까지 손으로 확인한건 없ㄴ지만
발을 번갈아 돌리시면서 오른쩍으로 바람을 쐬여염
두발다 그러신다면 빨리 사업소 가셔야할듯

20분정도 빡시게 달려야 뜨듯해지는군요.. 그럼 뭐합니까.. 회사까지 15분걸리는데..오늘 아침에 내복에 목도리까지 하고 운전하고 출근했음다..

리플을 달으신 분들은 기아에서 종사하시는 분??/ 영맨?? / 대체 알수가 없군요.
티지에 결함이 있어서..현재 많은 고객들이 불만과 사후대책에 마련에 법정에 문제까지 대두 되고 있는데..
전혀 이상이 없다는 듯이 하는 리플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겨울철에 히터를 켜도 달릴때는 거의 발이 동상이 걸릴 정도로 차가워 히터를 아래쪽으로 30도 이상을 켜도 추운것은 티지를 타고 계시는 분들은 다 공감을 하여.. 문제가 있어도 참고 있는데.. 보다 못해 너무 답답해서 몇자 적습니다.
다른 동호회 사이트에서는 결함이 있는 티지에 대하여 사후 대책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근데..이곳에 사이트 운영자님이 영맨이라 그러시는지..일전에 차량 문제점에 대한 글을 올려 놓으신 것을 보고..휴~~ 한숨만 나오더군요. 아무런 이상과 발견도 못하였다고 하니... 문제가 된 것이 있다면 해결을 하도록 노력해야 될 줄 믿습니다.
이씨~업" 그것도 정확한 실험 결과도 없이 마루타식으로 여러 고객을 농락하여 분개 하고 또 억울해서..
식음을 전폐 할 정도로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어렵게 준비하여 장만한 차에 대한 애착은 아마도 아신다면..이렇게 무성의 한 리플에 내용은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문제가 되어..기아에서도 지금 똥~~쭐 낫는데..오히려 동호회 회원들이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니..허~~
동호회가 동호회는 아니니 말입니다.

엘리아님 말씀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엘리아님... 동호회를 무슨 소비자 보호원단체 쯤으로 생각하시는데요. 동호회는 동호회입니다.
동호회 운영자라고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책임지고 처리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문제가 있고 다른 분들은 그런 문제가 없지만 또 다른 문제가 있고....
이런 정보를 공유하면서 서로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해결 방안을 구할 수 있을까...
또 같은 차를 소유하면서 튼튼하게 키우고 그런 사람들끼리 친목을 다지는것이지
활동이 많은 분들이 나서서 회원분들이 이런 문제를 가지니... 나서서 해결하라...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위에 댓글을 다신분들도 자신들은 그런 부분을 찾지 못하니 자신의 상황을 얘기한것이고 공감하는 분들도 있는데
아니라고 대답하시는 분들을 기아를 두둔하는... 기아직원으로 지레짐작하여 생각하시는건 위험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좀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나두 발이 시렵던데....
손을 대보면 따듯한 바람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발이 시렵습니다.
아마도 송풍구 방항이 발을 향하고 있지 않아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0^ 저는 뭐 옹호하자는 것은 아니구요......제가 원해서 선택한 차인만큼 애정을 갖고 긍정적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전에 휘발유차를 탔다고 해서 휘발유와 비교하고픈 맘두 없구요. 새차라면 소소한 문제점들이 어느 좋은 차라도 다 있는 거라고 단골 카센타 주인이 말하더라구요......티지도 새로 개발된 차인만큼 여러 문제점들이 있겠고, 아직 우리나라가 디젤차만은 아직 유럽차들 처럼 완벽한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되겠지요.....소소한 문제점들은 물론 기아 본사에서도 더 잘 알고 노력을 할 거구요. 또한 이런 여러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차가 나올 거구요.......저는 워낙 매사에 생각이 부족한 탓인지는 몰라도 부정적인 시선보다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좋게좋게 생각을 한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만 제외하고는 어제까지 아침에 7시 20분쯤에 애 태워 주느라고 맨발에 슬리퍼 끌고 나가서 차를 탔거든요......물론 매지카도 없으므로 추워서 덜덜거리고 앉아 있었지만......운전을 하면서 발보다는 손이 더 시렵던데요.....운전대를 만져야 하니까......물론 열선은 타자마자 틀지만, 히터야 7-8분 후에 트는데요......초반에 워낙 추워도 디젤차의 특성이거니 한답니다.....히터가 오른쪽으로 나오는 것은 감지하지만, 그렇다고 왼쪽이 발이 시릴 정도는 아니던데요......물론 첨에 서늘한 느낌은 있어요. 하지만 히터를 좀 틀어 공기순환이 되면 뭐 맨발이라도 괜찮던데요......워낙 작은 공간이 차 안에서 뭐 방향에 따라 그렇게 춥고 안 춥고는 아닌 것 같아요......그런데 그것이 큰 문제가 될 정도인지요......저는 그냥 맘 편하게 다아 디젤차를 선택한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아침처럼 심하게 덜덜거리며 귀뚜라미 비슷이 울어도 추위가 한 풀 꺾이면 낫겠지 라고 생각한답니다.......^0^

^0^ 참고로 저는 먼친척까지 기아하고는 아무런 연관두 없는 사람이랍니다......전에 현대차만 타서요. 직영서비스 센타가 현대와 기아가 얼마나 많은 차이가 나는지도 절실히 깨달은 사람이지만......이왕 기아차를 선택한 만큼 티지에 대한 긍정적인 애정을 가지려고 노력을 한답니다......^0^

27도 정도로 발쪽으로 하면 땀나던데요...발에서...
무좀이 심해서 그런가...ㅡㅡ^ 전 1월 19일 출고분입니다...
길이들수록 차가 점점 조용해지고 가속력도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히터는 한번 점검을 받아보셔야 할듯...

제차는 썬루프를 틸트시켰더니 문에있는 스피거, 창문올리는 스위치에서 황소바람이 들어오더군요
평상시에도 히터를 틀어도 냉기가 느껴졌는데
어디 바람들어오는 구멍이 있는건가?

에구~~~저도 발이 좀 시럽습니다..
우선 상향으로 틀어놓았다가...
위가 훈훈해지면 발쪽으로 HI놓고 풀로 틀어놓습니다..
그래야 좀 따스하더군요...
업무시간이 맞지를 않아 Q서비스도 가보지 못하는군요...
이제 겨울 다가고 여름의 시원함을 기다리려 합니다..ㅋㅋ

투산 동호회에서도 이런문제가 있던데....
거기운영자는 항균필터 교체로 해결됐다구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