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조폐하겠어요. 

의무 운행기간은 부착후 2년 입니다

저같은경우, 장거리를 뛰는 것도 아닌지라 저감장치 사비로 49만원 가까이 주고 달아서 의무기간 동안 다니는 것도, DPF 자주 막힐 걱정과 수리 할 생각 조차 엄두가 안 나서 기변을 택했습니다. 제 뉴스포티지도 정말 상태 좋았었거든요.. 고로, 조기 폐차를 추천합니다. 저는 상사에 대차로 기변했었구요.

커먼레일디젤 차량은 10만km 넘게 되면 수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시내주행 위주 차량) 수리할게 많을 경우라면 조기폐차쪽이 맞는 듯 보입니다

저는 28만넘어가는데 저감장치 달려고 신청해놨습니다..

타이밍벨트 바꾸고 6만정도 탔는데 앞으로 2년, 4만키로만 더탈생각입니다.. 우선 장거리위주라는 점과 신차중에 맘에 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아직 없어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ㅠㅠ

결국 폐차를 하셔야 하는데..

2년 더 버티기 위해서 DPF달고 정비하고,, 뭐하고,, 그 동안 신차 가격은 계속 오르고,,

2년 타는 동안 신차 연비 기름값 생각하면,,

지금의 상황이면,, 신차로 가시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조기폐차로 가닥을 잡아야겠네요

지금 조페 정부지원되니까

조폐가 답인거같아요

이것 저것 한 200정도 예산 잡으시면 될 것 같고요. 덜덜거림은 인잭션과 미미 교체를 하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