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와 코팅에 대하여 참고하세요.
- 바트(김원철)
- 조회 수 2237
- 2005.01.03. 17:32
글을 보다가 궁금해 하시는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광택과 코팅이라 대표되는 작업은 대부분 오너들은 물론 시공을 업으로 하는 미케닉들까지도
혼돈하는 경우가있지요. 정확한 개념이 없는 오너와 미케닉의 시공은 힘만 들이고 효과가 없는
작업으로 시간을 낭비에 지나지 않으며, 작업을 했으니까 무조건 좋을꺼야 라는 프라시보 효과에
지나지 않습니다.
페이트 보호의 시작이 우리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오는 개념의 차이 때문입니다. 정확한 용어로는
Car Wax & Sealants 가 맞지요. 또는 일련의 과정을 Paint Protection 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바른것입니다. 왁스와 실런트를 우리나라 말로 밀봉체 정도의 표현이면 될것 같고,
차량 출고시 페인트의 가장 탑에 위치한 클리어 코트를 보호하기 위해 밀봉처리를 하는것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자동차의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 페인트 프로텍션
코팅이라는 말은 그냥 이해를 편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것이며, 차량의 크리어코트에 막을
형성시킨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로 생각 됩니다.
크리어코트와 왁스,실런트 제품들이 결합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이 각 메이커에서 출시가 됩니다.
하지만 오너 작업의 한계는 Wipe on, Wipe off 에 있습니다. 제품을 손으로 바르고 지우고 하다가
더 많은 흠집을 남길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작업 숙련도가 미흡한 오너의 경우는 물론 시중 대부분이
시공점에서 약품 도포시 손을 사용한다면 일반 오너들 보다 완성도는 높을수 있으나 전용 장비를
이용하는 업체 보다의 완성도 보다는 떨어질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문제점은 클리어코트와 bonding 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화합물을 사용하는데
신차에 적합하지 않는 제품들이 들어가 있는 제품은 피해셔야 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출고 차량 페인트이 보호에 있는것인데, 광택도를 위하여 차량에 해로운 물질을
사용하거나 하는것은 잘못된 일인것입니다.
또 한가지 많이 궁금해들 하시는것이 신차는 광택 코팅 작업을 해야하나 입니다.
결론은 차량의 상태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출고 직후의 차량을 잘못된 방법으로 세차를 하여
1년 이상의 유즈드카와 비슷한 경우가 수도 없이 많이 있고, 차량의 모델이나 생산 메이커에
따라 페인트의 건조 속도가 다르고 페인트의 강도 또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신차는 광택과 코킹을 하면 안된다. 이런 이유는 예전 도장 기술이 형편없었던 시기에 해당되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메이커의 도장 기술에 많은 진보가 있었기에
다음과 같이 결론 내리시면 됩니다.
신차 출고후 3개월 간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재고차량, 전시차량 제외 즉, 출고일기준)
자금이 없어 광택,코팅(일반적인 표현입니다.)작업을 할 계획이 없다라면
출고후 3개월(메이커 평균) 동안은 차량 페인트가 완전하게 고착 되지 않은 시점으로
오너의 케미컬 작업은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으며 세차를 하되 물세차만 하고, 올바른 세차
방법을 숙지하신후 세차를 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페인트가 완전하게 경화되지 않은 시점에는
작은 힘에도 페인트는 많이 손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업체 선정이 중요합니다.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항상 같은 페턴 즉 광택기(로터리 버퍼,센더기
처럼 생긴 기계)로 작업을 하는 업체에서 작업을 한다면 페인트가 고착 되기전 작업시 많은
열 발생으로 인해 돈드리고 차버리고 하는일이 발생됩니다. 또한 전문업체가 아닌 곳은 대부분
오너용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우수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신차 전용 케미컬과 코팅(일반적인 표현입니다.)만을 위한 전용장비 (최소 2종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페인트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업체라면 믿고 맞기셔도 좋을것입니다.
또한 도장의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coats를 형성해야 하고 케미컬에 주된 성분을 달리 해야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수 있으며 이 작업의 다중의 작업이여야 합니다.
오너의 작업에는 반듯이 한계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에프터 마켓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성능과
지속력이 1달 내외로 보면 될것입니다.
작업의 가격 또한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다양합니다.
5만원 짜리 작업을 하고 4만원을 영업 마진이 발생할수 있으며 30만원 짜리 작업을 하고도 작업 마진이
1만원도 안될수 있습니다. 시공자의 마음속을 들여다 볼수도 없는 노릇이구...
가장 최선의 방법은 신차 출고 후 세차를 하지 말고 전문 미케닉의 도움으로 Paint Protection 작업을
시행한 상태(차량의 손상을 최소화 할수 있으며, 손상이 오더라도 페인트가 아닌 케미컬의 막에 손상이
오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에서 올바른 차량 관리방법을 습득하고, 천연 재료로 오너에게 적합한
케미컬류를 사용하여 관리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며, 오너가 해결하기 어려운 트러블은 오너
스스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미케닉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해결하는것이 페인트의 데미지를 최소화 할수
있는 비결일 것입니다. 비가 오고 한가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광택 작업에
대한 의견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많은 업체에서 난립하는 몇년 지속이다, 유리 코팅이다,
우리는 폴리머를 사용한다,테프론이 좋다 나쁘다, 무슨 무슨 제품이 어떻다 어떤 업체가 어떻다 라는데
있어 판단에 도움이 될수 있느니까요. 오타 이해바랍니다.
광택과 코팅이라 대표되는 작업은 대부분 오너들은 물론 시공을 업으로 하는 미케닉들까지도
혼돈하는 경우가있지요. 정확한 개념이 없는 오너와 미케닉의 시공은 힘만 들이고 효과가 없는
작업으로 시간을 낭비에 지나지 않으며, 작업을 했으니까 무조건 좋을꺼야 라는 프라시보 효과에
지나지 않습니다.
페이트 보호의 시작이 우리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오는 개념의 차이 때문입니다. 정확한 용어로는
Car Wax & Sealants 가 맞지요. 또는 일련의 과정을 Paint Protection 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바른것입니다. 왁스와 실런트를 우리나라 말로 밀봉체 정도의 표현이면 될것 같고,
차량 출고시 페인트의 가장 탑에 위치한 클리어 코트를 보호하기 위해 밀봉처리를 하는것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자동차의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 페인트 프로텍션
코팅이라는 말은 그냥 이해를 편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것이며, 차량의 크리어코트에 막을
형성시킨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로 생각 됩니다.
크리어코트와 왁스,실런트 제품들이 결합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이 각 메이커에서 출시가 됩니다.
하지만 오너 작업의 한계는 Wipe on, Wipe off 에 있습니다. 제품을 손으로 바르고 지우고 하다가
더 많은 흠집을 남길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작업 숙련도가 미흡한 오너의 경우는 물론 시중 대부분이
시공점에서 약품 도포시 손을 사용한다면 일반 오너들 보다 완성도는 높을수 있으나 전용 장비를
이용하는 업체 보다의 완성도 보다는 떨어질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문제점은 클리어코트와 bonding 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화합물을 사용하는데
신차에 적합하지 않는 제품들이 들어가 있는 제품은 피해셔야 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출고 차량 페인트이 보호에 있는것인데, 광택도를 위하여 차량에 해로운 물질을
사용하거나 하는것은 잘못된 일인것입니다.
또 한가지 많이 궁금해들 하시는것이 신차는 광택 코팅 작업을 해야하나 입니다.
결론은 차량의 상태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출고 직후의 차량을 잘못된 방법으로 세차를 하여
1년 이상의 유즈드카와 비슷한 경우가 수도 없이 많이 있고, 차량의 모델이나 생산 메이커에
따라 페인트의 건조 속도가 다르고 페인트의 강도 또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신차는 광택과 코킹을 하면 안된다. 이런 이유는 예전 도장 기술이 형편없었던 시기에 해당되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메이커의 도장 기술에 많은 진보가 있었기에
다음과 같이 결론 내리시면 됩니다.
신차 출고후 3개월 간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재고차량, 전시차량 제외 즉, 출고일기준)
자금이 없어 광택,코팅(일반적인 표현입니다.)작업을 할 계획이 없다라면
출고후 3개월(메이커 평균) 동안은 차량 페인트가 완전하게 고착 되지 않은 시점으로
오너의 케미컬 작업은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으며 세차를 하되 물세차만 하고, 올바른 세차
방법을 숙지하신후 세차를 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페인트가 완전하게 경화되지 않은 시점에는
작은 힘에도 페인트는 많이 손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업체 선정이 중요합니다.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항상 같은 페턴 즉 광택기(로터리 버퍼,센더기
처럼 생긴 기계)로 작업을 하는 업체에서 작업을 한다면 페인트가 고착 되기전 작업시 많은
열 발생으로 인해 돈드리고 차버리고 하는일이 발생됩니다. 또한 전문업체가 아닌 곳은 대부분
오너용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우수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신차 전용 케미컬과 코팅(일반적인 표현입니다.)만을 위한 전용장비 (최소 2종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페인트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업체라면 믿고 맞기셔도 좋을것입니다.
또한 도장의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coats를 형성해야 하고 케미컬에 주된 성분을 달리 해야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수 있으며 이 작업의 다중의 작업이여야 합니다.
오너의 작업에는 반듯이 한계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에프터 마켓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성능과
지속력이 1달 내외로 보면 될것입니다.
작업의 가격 또한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다양합니다.
5만원 짜리 작업을 하고 4만원을 영업 마진이 발생할수 있으며 30만원 짜리 작업을 하고도 작업 마진이
1만원도 안될수 있습니다. 시공자의 마음속을 들여다 볼수도 없는 노릇이구...
가장 최선의 방법은 신차 출고 후 세차를 하지 말고 전문 미케닉의 도움으로 Paint Protection 작업을
시행한 상태(차량의 손상을 최소화 할수 있으며, 손상이 오더라도 페인트가 아닌 케미컬의 막에 손상이
오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에서 올바른 차량 관리방법을 습득하고, 천연 재료로 오너에게 적합한
케미컬류를 사용하여 관리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며, 오너가 해결하기 어려운 트러블은 오너
스스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미케닉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해결하는것이 페인트의 데미지를 최소화 할수
있는 비결일 것입니다. 비가 오고 한가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광택 작업에
대한 의견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많은 업체에서 난립하는 몇년 지속이다, 유리 코팅이다,
우리는 폴리머를 사용한다,테프론이 좋다 나쁘다, 무슨 무슨 제품이 어떻다 어떤 업체가 어떻다 라는데
있어 판단에 도움이 될수 있느니까요. 오타 이해바랍니다.
댓글
11
바다:성재[N.S]
큐피
[강원]포세이돈
[충]마루치
sky불루
은비티지
YoYo
바트(김원철)
아침가리
[경]패트:깜디[N.S]
전익형
17:46
2005.01.03.
2005.01.03.
헐...엄청난 공력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이해가 되네요.
그럼 지금 세차를 뽑았으니 3개월간은 물세차만 하란 말씀이군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포티지에 적절한 왁스제품이나, 고팅제품을 추천해주셨으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그럼 지금 세차를 뽑았으니 3개월간은 물세차만 하란 말씀이군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포티지에 적절한 왁스제품이나, 고팅제품을 추천해주셨으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17:50
20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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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3.
20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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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3.
2005.01.03.
20:44
2005.01.03.
2005.01.03.
유리코팅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답변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중에 유리코팅 업체에서 주장하는
반영구적인 지속효과라는것은 어떻게 이해하는게 나을까요. 믿을수 있는건가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반영구적인 지속효과라는것은 어떻게 이해하는게 나을까요. 믿을수 있는건가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59
2005.01.03.
2005.01.03.
02:26
200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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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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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10:04
2005.01.04.
2005.01.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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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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