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감은...지극히 주관적이구여....
소음??? 실내소음은...액센트보다 나을수 있을지 모르지만..실외 소음은..
이차는 디젤이구나....바루 알수 있을정도....^^;;
엑센트는..실내서 들어보면...방음이 확실히 안된차구나...느껴지던데...
엔진음이 그대루 들리는듯....^^;;;

승차감은 무척 좋습니다. 소음은 좀 시끄러운 편인데..그래도 10년된 엑센트보단 나을 듯..

네 맞아여~ 엑센트는 실내서 들어보면 방음이 무쟈게 안되어 있죠^^
글구 요즘은 겨울이라 그런지 떨림이 대략 안마기 수준입니다.

한마디로 좋습니다~~
액센트보다 한급 위인 아반떼 8년 타다가 바꿨는데...
소음...방음처리가 잘되어서 8년된 아반떼보다 소음이 적습니다.(실내)
승차감은 하드한 편입니다....개인적으로 선호하지요. 고속주행을 즐기는지라..

저는 승차감도 별루구 시트가 불편하던데... 왜이리 허리가아픈지원.... 내허리가 삐꾸? ㅠㅠ

흐흐흐 젊으신 분이 허리가 안좋으면 안되는데....아까징끼님..어디가서 허리 이상하다고
말하지 마세요....흐흐흐~ 남자의 생명~

허리가 좀 아프긴 하죠..시트가 좀 하드하긴 한데..승차감 자체는 특히 고속에서 아주 좋습니다.

저두 아까징끼님 글에 1표~ ^^ 그 외 다른부분에서는 대 만족!! 연비짱!! ㅋㅋ
큐피님 사진 '소닌'이네요? ^^ 소닌이 한국계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다른차(승용차) 타다가 티지타면...일단 자세가 다르므로...
세단은 누워서 운전하는 편인데...티지는 앉아서 하지요...바른 자세로^^
처음에 적응할때 약간 불편했는데...지금은 완전히 적응되어 더 편합니다.

토끼아찌님 맞아요// 소닌~ 성선임..재일교포구요..거의 유일하게 자신이 재일교포임을 데뷔할 때 부터 당당하게 밝히고 나온 아주 당당한 여자입니다. 얼굴도 귀엽구..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단지..떡대가 왜 그리 좋은지..^^;;

10년 차량 그 고통(소음, 떨림 등)이 얼마나 큰지 전 느낄수 있죠.....
저 역시 13년씩이나 된 스쿠프에서 티지로 바꿨는데....
역시 새차여서 인지....소음, 진동 모든 것이 대 만족이네요....
형편이 된다면 내년 봄쯤에 교체하심이 어떨지.....

저는 SM5타다가 티지 타는데요..사실 정숙성은 비교 한다는게 어불성설이구요,
승차감은 좋습니다. 다만 아직도 조향 부분에서 안정감있게 코너링을 하는데 너무 휙휙 돌리게 되더군요..
사실 핸들이 다른 중형차에 비해 너무 작아요...레이싱 휠은 일부러 조향 성능을 좋게 하려구 작게 한다는데
작아지니 좀 생각 보다 빠르게 돌긴 하더군요..요즘은 익숙해 졌지만
암튼 좋습니다. 차체가 높아서 심적으로 불안한거 외에는..

전 아벨라 타고 다니는데.. 시승차 타보니 리무진이더군요 ㅋ ^^;
아벨라보담은 약간 엑센트가 조용할런가.. ? ^^;

10년된 제차 추운겨울엔 떨림이 듁움입니다.^^

그런가요?
뭐 제가 쓰는 글도 지극히 주관적이긴 하겠지만..
전 시트가 아주 이상적이던걸요?
허리가 쑥 꺼지고 폭신한 시트만 타셨던 분들은 불편 할수 있겠지만..
이번 스포시트는 허리건강엔 아주 이상적이더군요..

록스타(그것도 R1)를 아는분 계십니까...예전 군용지프...
이거 티지 구입하기전(불과 몇달전...)까지 운전햇는데...

소음...승차감...^^
하물며 엑센트같은 가솔린엔진과 비교를...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디젤엔진 장착 차량을 (내 것이든 공유차량이든) 많이
운행해 보았지만 티지만큼 정숙한 차량은 일찌기 없었습니다..

단순 공해성 소음이라기보다
디젤엔진 기계적 점화방식에 의한 시동 혹은 운행시 그와 연관된 일렬의 소리...

소음이라고 문제시 말고 차라리
"디젤 승용차" 고유의 "음향"이라고 생각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