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영사 핸들 장착 완료했습니다.
-
jbl81 - 5260
- 17
날좀 풀리고 오랜만에 시간 여유가 되서 신품 구입 10일만에 diy로 도전 했습니다.
diy설명 글을 정독하고 야심차게 분해 시작~!!
별 볼트는 5mm 육각렌지로 간단하게 해결~^^
22mm난코스 돌입...하..카페 어디선가 비상공구함 휠볼트용 공구로 된다고 봤는데..택도 없습니다..ㅜㅜ 20분간 맨붕에 빠져서 일단 집에 가야하니 가조립을 합니다. 연장 살 돈이면 차라리 장착점에 맞길까? 고민에 빠짐니다.ㅜㅜ
카페 모든 게시판에 22mm로 검색을 합니다.
뚜둥~용자 발견~^^ 
차에 스페너 2~3개정도 있기에 저도 젖먹던 힘을 다해 다시 분해후 따라합니다.ㅎㅎ
깔끔하게 diy성공~^^ 빵빵이도 이상없이 잘 됩니다.ㅎㅎ
얼른 퇴근 하면서 그립갑을 느껴보고 싶어요~^^
공유
댓글 17
장착 잘하셨네요 그립감은 이루말할수 없이 느낌이 좋으실 껍니다
엄청 차가울꺼에요 ㅋㅋㅋ
장착 축하드려요 ^^
오 다셨군요 . 저도 어제 센타가서 달랬는데 직접해보라고 해서 다이했습니다 ㅎㅎ.
근데 20몇년간을 파워핸들 사용에 익숙해서인지 몰라도 짐은 약간 불편해서 또 파워핸들 주문 해났습니다 ㅎㅎ.
지영사... 부럽습니다
역시 핸들은 지영삽니다^^
지영사핸들이 왜 지영사라고붙이시는건가요?? 무슨차핸들이에요?
지영사는 제조사 이름입니다. 순정 제조사 규격을 준수하고 물량 투입 아낌없이 해서 소비자가격 20만원 후반대로 제조 했는데. 업체의 도산으로 10만원 전후로 제품이 풀렸습니다. 나중에 비인기 색상은 5~6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까지 떨어졌구요.
미장착 상태의 신품은 거의 구하기 어려울 것인데. 만약 보인다면 10만원 이상 주더라도 값어치 있는물건입니다. 그립감이 아주 좋지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드디어 장착하셨군요~
추카추카 드립니다^^
22미리 바퀴 볼트 푸는 기억자로 생긴거요
저는 딱 맞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