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점검 받아보시구요 심한것 아니심 그냥 타셔도 될듯요 제가 누유 잡아본다고 돈 엄청 쏟아봤지만 그냥 탈걸 그랬습니다ㅎ

년식에 장사없습니다

미세누유라함은 1년이 지나도 게이지 상으로 확인이 안되는정도를 말합니다

웜기어 누유 엔진 미션누유 미세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다교체할수 없잖아요

저도 신차출고후 2년만에 미세누유있다는게 지금까지도 있는데 그냥 엔진오일 교체할때만 한번씩 봐달라고합니다

저도 엔진오일 (터보쪽에서 누유)과 파워오일(오무기어쪽에서 누유) 이 누유 된 걸 봤지만 본넷 열어서 확인해보니 거의 안빠집니다. 저도 살짝 불안해서 오토큐  방문해서 정비반장님께하나씩 찝어가며 물어봤더니 이정도 년식이면 누유 조금씩 있는건 어쩔 수 없으니 오일 많이 빠지는지 확인하면서 그냥 타라고 하네요. 그 와중에 마후라는 터졌으니 바꾸라고 말 하시구요ㅎㅎ

노후된 차량은 배선이나 각종 고무관의 경화나 부식으로 틈이 벌어져 누유가 발생한다고 하죠.단 엔진부위 실린더헤드나 블록은 미세한 누유라도 제대로 잡아야 하고 냉각수 누수는 계속적으로 신경쓰야 합니다.

택시 기사분들의 차량운행 연도가 일반인의 두 배  보통 30만 40만 km 운행은 부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연관될 수 있는 부위는 점검뿐만 아니라 바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모든 정비는 비용에 연결되어 있고 중고차 특성상 보통 카센터에서 탈만큼 타고 고쳐라 이야기 하는 곳은 양심적입니다. 진단도 허술하게, 필요치 않는 부분도 견적으로 뽑아 비용을 눈덩이처럼 부풀리기에 문제가 발생하죠. 

그리고 고장 부위라는 것은 분명히 먼저 예고를 하고 그와 연관되어 계속적으로 여기저기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예방차원의 정확한 인식, 비용발생을 알고 고칠 시기를 잡아두는 것이 좋아요.누유나 미세누유는 어딘가에 스며들고 다른 부품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래 타고 큰 비용 들지 않고 타기위한 처방책이다 생각하시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