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료단님은 지금 통원치료 중이십니다.
통원치료 중에는 휴업에대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 피해자들은 입원을 원하는것이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후유장해는..일반 염좌에 적용시키진 않습니다.
후유장해란 충분한 치료 이후에도 피해자가 안고 가야할 피해부분이며,후유장해를 예상한 추가진료비등은.
향후치료비추정서라는 양식으로 작성되는데..
염좌환자에 적용시키진 않습니다.
염좌환자의 경우 합의를 늦게하면 단점이있습니다.

예를 pellbind 님이 병원 원장이라 설정하고..
pellbind 님 병원에 자동차사고로 인한 환자가 온겁니다.
pellbind 님 병원에서 검사결과 골절 및 추간판탈출과 같은 진단이 안내려질 경우(물론 ct/mri 촬영결과)
염좌 진단을 하게됩니다.
통상 염좌 진단은 1주내지 길어도 2~3주 이내 치료 완료 됩니다.
그 이후 통증이 있거나 완치가 안된다면 그건 개인적인 질환이나 질병으로 보거나,혹은 염좌 이외의 상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으로 주구장창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청구를 할수도 없지요
pellbind 님의 병원에서 치료한 환자의 진료비가 삭감되어온다면 pellbind 님은 환자를 자동차 보험으로 치료시켜줄수 없겠지요.
그렇게되면 병원측에선 환자와 딜을 합니다.
염좌상병이 이리 오래 지속되진 않는다.
검사를 통한(추가 검사는 대게 x-ray) 치료 종결 여부를 검토합니다.
이 이후에 발생되는것은 개인 건강보험처리가 되는거지요
염좌에 대한 상병은 치료 종결이 되면..
그때부턴 환자들은 조금 조급해지지요.
염좌 상병의 통원환자분들의 합의금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가끔 보면 염좌상병으로 바쁜 시간 쪼개서 합의금 올린답시고 치료 유지하시는분들보면 끝에가서 보면 손해 아닌 손해가 생기죠
병원다닌다고 빠진 시간들부터해서..시간적 여유가 많이 손실되죠
통원치료는 이 부분을 보상하진 않습니다.
차라리 만족하는 금액에 도달하면 합의를 선에서 마무리 하시는게 낫다봅니다.
끝까지 간다해서 원하는 합의금을 받을수는 없지요
보험사에서 얼토당토않은 금액으로 합의보기 위해서 조기합의(스피드팀)할려고하는것일뿐..
그 이상의 금액을 올라가게되면 대인담당이 붙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글이 많이 길었네요 댓글 주제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