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부랴부랴동네에 있는 기아 크리릭에 가서 타이어에 지렁이 박구
오일누수때문에 또 피스 풀러서 보더니 직영 사업소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다시 동네에 있는 기아자동차 정비소를 들어 갔더니 한방울이 고여 있더라고요
기아크리릭에서 딱고 왔는데 그러니 넘 속상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가
차를 두고 가라더군요 오늘 저녁이나 낼 아침까지 확인을 해봐야 한데서 정비소보다
직영사업소가 날거 같아서 그냥 커바 덮고 다시 집으로 왔는데 도저히 안될듯 싶어 중화동에 있는
기아 정비소로 들어가 봤죠 다시 커바를 뜯어내고 봤는데 엔진오일이 안묻어 있다라고요^^
기사분 왈 작업할때 오일을 칠하면서 한데요 아마도 그거 일듯싶데요
그래서 쏠밴이가 그거로 깨끗이세척한담에 당분간 타고 다니시다 다시한번 들리라고 하더라고요 무척친절하시답니다
월요일날 도봉 직영사업소에 예약해놨습니당 월요일날 오일이 안묻어 나오면
맘편히 탈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