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현대차 비자금 사건으로 정몽구 회장이 딱 걸리자
서둘러 '1조원 사회 헌납' 발표를 하고 징역을 돈으로 사서 풀려났으나
지금까지 6년째 생까고 있는중.

어제 국회에서 한나라당 모 의원님이 묻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본인이 1조원을 내겠다고 했다. 누가 시켰나? 아예 말을 하지 말던지..."
"수천만 명의 국민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6~7년을 기다려도 아무런 답이 없다"

그러자,
현대차그룹의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 이사장이자 경총 회장님의 답변

"현재 주식시장의 상황이 안 좋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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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현대차 주식은 6~7배
기아차 주식은 10배
현대글로비스 주식은 5~6배 씩 올랐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