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본적이 있는 이야기지만.. 실화라고 하기엔 뭔가 미심적은 면들이..
브레이크 고장난 버스가 유치원생하고 부딛힌다고 멈춘다는게...티코도 아니고,,,, --a

스웨덴의 어느 버스기사 이야기
아마 아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스웨덴의 어느 언덕길....
많은 사람들이 타고있는 버스
힘들게 언덕을 올라온 버스는 내리막길로 접어들었죠
그리고 버스기사는 한가지 중대한
사항을 알았습니다

바로 버스의 제동기가 고장난 것 이죠
그러나 이곳은 한쪽은 절벽
고장난 것을 알고 버스를 반대편으로 밀고가서
그 마찰력을 이용해서 멈추기 위해
벽쪽으로 가는 순간 앞쪽의 아이를 보았고
버스기사는 당황을 했죠

전방에는 급커브가 있어서
아이를 치지 않으면 감속하지 못하고
승객들이 죽겠지만
아이를 치면 감속을 해서 멈출수 있기 때문이였죠
그 짧은 시간동안 버스기사는 아이의 얼굴을 보았고
결국 아이를 친뒤 급커브구역을 돌아 나무를 들이 밖고
멈췄습니다

버스기사는 그 즉시 아이쪽으로 갔습니다
그러자 승객들도 따라 왔구요
일부승객들은 버스기사에게 왜 아이를 쳤느냐 이런 말을 했고
버스기사는 그 아이를 끌어안고 울었죠
그러자 일부 승객들은 어쩔수 없었다 이러며 동정했죠
버스기사는 흐느끼며 말을 했습니다

I.....I am so....sorry.... MY son..........
아이를 치기전 버스기사는 자신의 아들인걸 알았지만
승객을 위해 버스를 아들쪽으로 몰았던 겄입니다
마지막 영어 해석 '내......내가 미안하다....내 아들......

본 스웨덴의 버스기사 이야기는 많이 알려진만큼
여러가지 글이 있습니다
보통 만화로 8칸인가 그려진게 있는데요
도시가 아닌 언덕이 맞습니다 만화의 오류로
아이를 친뒤 멈췄다 했는데 아이가 슈퍼맨도 아니고
들이밖는다고 버스가 멈추진 않죠

그리고 출근시간이 아닌 여행객이 탔었습니다
저도 맨뒤에 버스기사의 말은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본판을 보면 해석이기 때문에 이아이는 내아이 입니다
미안하다 아들아, 아들아....아들아......등 많은 번역이 있어서요

저같으면..그냥..
절벽을 선택했을거 같아요..
자기의 아이가 아니여도..
어른들은 어지간히 살만큼 살았고..
아이는 앞으로도 많이 살아야하잖아요..ㅠㅠ

<- 내딸 인상 풀어..

아흑... 눈팅만 하고 갈려했는데~
너부리님때문에 로긴하게 되네요~
ㅎㅎㅎ 딸내미 귀여워요~
사위 ㄱㅅ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 풀면 물어볼께요..

저도 무서워서 ㅎㄷㄷ

와 슬프당







`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