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구입는거니.....그냥즐기면.....;;;;아아아닙니다;;

그렇게 입으면서 눈이라도 마주치면
사람을 변태취급하는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수영장이나 해수욕장가면 비키니입고
잘도 돌아다니면서 실수로 속옷이나 살짝보면
쌩난리를피고 이해가 안가네요.

예전 생각이 나네요 고딩 때 일이 였던거 같은데요 지하철에서 어떤 뚱뚱한 아줌마가 아저씨한테 막 화내면서 어딜 만져요 이러면서 난리도 아니였죠...
속으로 아 변태가본다 했는데 그소리를 듣던 아저씨가 야이x년아 내가 아무리 그래도 너같은걸 만지겠냐 아오~ 이러면서
신문으로 때릴려고 하는데 주변사람들 반응이 더 웃겨요 다 키득키득 거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안만지게 생겼거든요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보면 그만인데 밤길갈때 뒤에서 걸으면 민망할까바 줠라 빨리가는데 옆에 지나가는데 꺄악 거리지마라
뒤진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그러더군요....
외출할때 남자는 여자한테 잘보이려하지만
여자는 여자한테 잘보이려한다고...
여자가 여자한테 잘보이려한다는건 다른여자보다 본인이 더 이뻐야한다는...
다닐때도 남자들은 여자를 보지만
여자도 여자를 본다더군요 뭘어떻게 입었나....
남자도 보겠죠 당연히 하지만 여자도 본답니다ㅎ

마가린은..무서운속도로 걸어가서 옆에서 마주치면 악소리 나올수도 있어~
체격이 너무 좋아서~흠칫 놀라는거지~ㅎㅎ
아님 너무 멋있어서 반해서 그런건가..?ㅋㅋ
연애인보면 소리지르는 애들 있자나~ㅋㅋ

흠.. 이젠 운전할때말고 걸을때도 선글라스를 껴야겠네요;;

여자분들 그런얘기 많이 하죠 "너보여 줄러고 입은거 아니다"
그럼 자기가맘에 드는 보여줄 사람을 집으로 오라구 하던가...
불특정 다수가 다니는 길거리를 민망한 차림으로 돌아 다니면서 처다보는것을 탓한다는건 정말이지 뷁!
안보면 되지 말하지만 여자분들 명품백 보면 눈 안가나요? 그게 안본다고 맘먹는다고 맘데로 되는거 아닙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