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퐁이가 3만7천을 바라봐서 사업소에 집어 넣었습니다.
출퇴근 10km 정도 시내 주행만 반복해서 그런지 미션오일이 엄청나게 검붉은색이 되었더라고요. -_-;;;

오늘 아침에 성동사업소에 엔진오일,미션오일,연료필터 교체건으로 입고 시키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제 차 찾으러 가야겠네요. 점심 시간이 12:30~1:30 이라던데 그 전에 가야 안 기다리고 찾을 수 있겠죠.

사업소가면 진풍경이 아침에 기아 직원 여러분의 운동하는 모습입니다 ^^ 8:30 되면 방송으로 나오죠.
군대에서 그런거 했던 기억이 조금 있는데... 큰 회사에선 그런거 많이 하나 봅니다;;;
맨날 중소 업체만 다녔더니... 그런거 하자고 하면 질색 팔색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