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라운 빠다 2009.06.21. 13:42

부모님과 상의해본결과 반대를 많이하시더라구 얘기해보면 어떨까요...
거리가멀다면 먼것도 강조하시고...현직장의 장점과 가기싫은곳의 단점을 얘기하시면서 부모님,결혼하셨다면 와이프 핑계를 꺼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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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rtage 2009.06.21. 13:46

어려운문제일수도 있지만 이야기만 잘한다면 아무문제도 없을것 같네요...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이해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번 이직했었거든요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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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2009.06.21. 13:59

"엄마가 가지말래요...."^^; 지송 넝담이구
짱구님이 알아봐달라고한것도아닌데 다른부서 차장님이 알아봐주신건가요?
그러다면 느끼는 감정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제일 좋을것같습니다 ,,,"
"저를 좋게보고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만.....이래저래해서 이러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등"
기분 안언짢게 진심으로 말씀들이는게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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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짱구떳다 작성자 2009.06.21. 14:30

예 맘이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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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블랙포지 2009.06.21. 16:05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성격과 맞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내는거 아닐까요?
월급이 아무리 많더라도 일하면서 성격과 안맞아 계속 스트레스 받는다면... 힘든 날의 연속이겠죠..
그 다음에 ... 급여.. 가족의견.. 지인들의 의견... 출퇴근 거리 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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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앤서니 2009.06.21. 22:11

급여가 더 많다면야 여러가지 다른 이유가 필요하겠지만 급여가 더 적은데다
비전이나 안정성의 차이가 큰것도 아니라면 옮기는게 더 이상하겠는데요...
사정을 잘 말씀드리면 이해해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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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택아 2009.06.22. 09:42

부모님이 반대 하셨단 말씀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며칠번 모 방송에서 나오던데 요즘 회사 인사 담장자들의 말을 빗대면 조금 보태서 신입 사원들이 자기가 원하는 부서에 배정 되지 않으면 어머니가 전화 가 온다고 하더군요...무슨 초등 학생도 아니고.ㅋㅋㅋ
부모님이 반대 하셨어요 이런 단어는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ㅎㅎㅎㅎㅎ
집안 사정을 적당히 이유를 만드시면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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