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미련곰탱이 2009.06.20. 11:53

헉~ 전 같이 욕하면서 즐깁니다요~
너나 아XX 닥X 이 사과배딸기복숭아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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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달려라 타조야 2009.06.20. 11:53

ㅋㅋㅋㅋㅋ
지셨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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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껌 2009.06.20. 11:55

그거 전화통화 하면 요금 들어가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그냥 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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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짱구 작성자 2009.06.20. 12:00

일단..... 저는 이런전화 오면 상담원 연결해서 그냥 속아 주는척 합니다. 그러다 끊는데 오늘은..........졌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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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스포^ 2009.06.20. 12:01

저도 한가하고 심심할때 그런전화 왔었거든요.
당연히 사기인줄 알고 좀 골려줄 생각으로....

주민번호 알려주고, 계좌번호까지 알려주면서 사기당하기 일보직전까지
가줬죠 ㅋㅋㅡㅡ;;

그 상황에서 주민등록증 발급일자와 계좌번호 비밀번호 누르라고 나오더군요. ㅎㅎ

여기서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저의 실제 발급일자와 다른 날짜와 비밀번호 눌러봤어요

그거 누르는순간 전화는 (뚜~~~) 하면서 끊기더군요 ㅎㅎ

아마도 제 생각에 주민번호,계좌번호,주민증 발급번호, 통장 비밀번호만 알아도

돈 빼내는거 문제도 아닌거 같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괜히 낚일까 싶어서

유사 전화 오면 무조건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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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쪽바다 2009.06.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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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싱.. 욕싱 이군욤... ^^푸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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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어진아빠 2009.06.20. 12:07

금방전화왔네염........끊었어요.........손님있어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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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춤추는 가위손 2009.06.20. 12:38

저는 연결했더니..

그쪽에서 "개XX야~" 하더니 뚝 끊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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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쓩이♪ 2009.06.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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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느므 웃겨여~~ㅋㅋㅋ저러고 있을 모습을 상상하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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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쏘핫 2009.06.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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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즐.. 이라고 하심 되는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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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딜레마♂ 2009.06.20. 13:27

ㅋㅋㅋㅋㅋㅋㅋㅋ님 덕분에 오늘 처음으로 웃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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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2009.06.20. 13:47

전 주민번호 불러보라하면 181818에18181818번이다 이런적이......그랬더니 그쪽에서 그냥 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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