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이지 저것들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네요..
그림과 같이 원래 4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곳입니다 ㅡㅡ;

그런데 저것들은 지들이 뭔데 2대가 4대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네요 ㅡㅡ;;
(차라리 차라도 좋고, 외제차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텐데.. 저것들은 뭐....)

그런데 문제는 저지랄로 주차를 해놓은게 금요일부터 오늘 현재 6월 15일 00시 11분까지 저지랄로
계속 주차해놓고 있는겁니다..(문제는 왼쪽 차량 저 새끼는 항상 저따위로 저 위치에 항상 주차해놓더군요.)

왠지 느낌에 오른쪽 차량(아반떼)이 항상 저렇게 주차해놓는 저 차량이 눈꼴시러워서 오른쪽 차량도 똑같이
왼쪽차량처럼 주차를 해놓은건가 싶기도 한데...

금방 차를 뺄 모양으로 저지랄로 해놓은것도 아니고... 금요일 저녁때 퇴근할때 저 상태로 주차해놓은고 보고
지금 현재까지도 저 상태로 주차되어 있네요.
아마도 저 두 차량이 금요일밤에 퇴근해서 주차해놓고 나서 지금까지 차량 안 움직인듯 합니다.

참... 뭐 같아서... 아파트 마크 스티커만 없어도 차량 무단방치로 경찰에 신고해서 엿 좀 먹일까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참나.. 열받아서 사진 한번 올려보네요...

솔직히 이런말 하기 뭣하지만....
출고한지 얼마안되는 새차...  또는 고급차 내지 외제차가 저렇게 주차라인 두개 먹고 주차해놓으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저건 뭐... 어디 굴러다니기라도 할 차량가지고 왜 저렇게 차를 아끼는 건지.. 아니면...
정말 무개념 운전자인지 내지 주차인식지각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완전 개 초보 운전자인건지..
면상 한번 보고 싶어지더군요..

내일 저녁때까지도 저렇게 주차해놓고 있으면 대체 어느 새끼인지 면상이 궁금해서라도
지금 차 박살났으니까 나와보라고 전화한번 해서
대체 어떤 인간인지 얼굴이나 좀 보려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