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타공으로 가면 저더 현상없다고 하면 분명 스포티지의 드럼에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기아에다 항의라고 해야 할것 같아요..
기아에서는 무조건 니가 운전 잘못해서 변형이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이런것도 무상수리는 해준답니다...

질문 란에 올리심이 나을거 같은데 우선 말씀드릴게요
타공이라는 것은
자동차 브레이크에는 디스크와 캘리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예전 차보면 뒷쪽에 깡통 같은 것이 있었는데요,,,
바깥쪽으로 밀착형태 였습니다,,, 이것이 브레이크 성능에 그리 만족은 못하고 사이드 브레이크
작용만 거의 했습니다,, 이것을 드럼이라 했었죠,,,

타공 이라는 말은 디스크에 구멍을 뚫거나 사선으로 홈을 파는 것을 말합니다,,,
타공이 공기 접촉면이 많아 원활히 식어 변형이 적다고는 하는데요,,,
문제점도 있습니다,,, 강철 쇠판에 구멍을 뚫어 버리다 보니 구멍 주변에 비세한 크렉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구멍 주변부터 급속히 냉각 되다 보니 크렉이 생기는 거구요,,,
변형이 자주 생긴다고 하시면 우선 고속 주행이나 오래동안 주행후 세차는 삼가해 주시구요 세차를 하게 되면 되도록 이면 휠이 식은 후 하셔야 합니다....
급속한 냉각이 그원인이기에,,,, 그것이 방법입니다,,, 타공이라고 변형을 줄일수는 있어도 다른 문제점이
생기기에 보통 튜닝에서는 뽀대용으로 많이들 하죠,,,,

참 타공은 기존 디스크에서 개조를 하기도 하구요 개조된걸 팔기도 합니다.,.,

회사의 입장이 란게...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