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휴무차 서울로 향하던길..

서해대교를 건너고 평택방향으로 진행하던중

낮익은 스티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스포넷 스티커이더군요..반가운 마음에..뒤쪽으로 쫒아가 재차확인후 인사를 드리려고..

이리틀고 저리틀고 했지만..기회가 닿지를 않았습니다.

다행이 서서울 톨게이트를 지나자마자 스포회원님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은비티지에 cb로 멋지게 무장하시고.. ch26번 포세이돈님이었습니다. ^^

포세이돈님..다음에 뵈면 정식으로 인사드릴께요..길에서 스포넷회원분들 만나면 어찌나 반가운지..

당장차대고 커피라도 한잔 마셨으면 바램이지만..다음정모때는 꼭 다른회원분들도 만나뵜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노가다스포유져였습니다..^^

오늘 태풍북상으로 비가 많이온다더니..날씨만 좋네요..일욜도 근무라..ㅡㅜ;

오늘하루종일 스포넷 눈팅하고 있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