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하면
사운드 오브 뮤직........
그리고 유럽을 지배하던 합스부르그 왕가의
아름다운 유산이 생각나죠?
1278년 합스부르크가의 루돌프 4세에서부터 1918년까지 지속된
강력한 합스부르크 왕국의 영혼들.................

거기에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요한 스트라우스 등의
아름다운 선율의 향기까지도.............
더욱 감미롭게 들리는 나라.............

나라 전체가 박물관으로 불려도
전혀 손색이 없는 나라가 바로 오스트리아랍니다...........^^*


오스트리아는 서쪽으로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
북서쪽으로 독일, 북쪽으로 체크, 동쪽으로 헝가리, 남동쪽으로 슬로베니아,
남서쪽으로 이탈리아와 국경을 이루고 있는 나라랍니다.

특히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산맥지역은 국토의 약 2/3를 이루고 있으며,
이 지역으로 인해 유럽에서 가장 산이 많은 주요국가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높은 산과 구릉이 많은 데다가 도나우 강과 이 강의 오스트리아 지류들이
거의 전지역으로 흘러 무척 아름답답니다.

특히 오랫동안 유럽을 지배하며
강력한 힘을 자랑했던 합스부르그 왕가..............
지금은 영토가 1/10로 줄어들었지만.............

쉔부른 궁전은 유럽에서 가장 호화로운 궁전 중 하나로
합스부르그 왕가의 여름 궁전이랍니다.

즉 마리 앙뜨와네뜨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궁전으로 규모는 베르사유보다 작지만 그 화려함과 정원의
아름다움은 베르사이유를 능가할 정도라는군요
궁전 내부는 우아하고 호화로운 로코코양식으로 마리아 테레지아가
수집한 자기·칠기·가구·회화들로 가득 채워져 있답니다.
또한 궁전 안에는 극장·예배당을 비롯하여 무려 2천여 개의 방이
있다고 하네요. ^^*



유럽에 가 본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울애아빠두 그러고, 유럽에 3번 가본 친구도 그러고
오스트리아가 가장 아름답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나라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넘 아름답다구요............^^*



아침부터 오스트리아의 매력에 함
깊이 빠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