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otive News Europe  2007.07.19

Financial Times에 따르면, Ford는 오늘 Jaguar와 Land Rover을
매수하려는 입찰을 최대 6개까지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신문은 사모펀드 Cerberus Capital Management, Ripplewood Holdings, One Equity Partners가
영국의 럭셔리 자동차 메이커를 위해 입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또한 잠재적인 입찰자이다. 그러나 Renault와 Nissan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선택했다고
이 신문이 보도했다.

게다가, 인도의 Tata와 Mahindra & Mahindra도 이 영국 브랜드에 대한 입찰을 고려중에 있다고
Economic Times가 오늘 보도했다.

Tata의 대변인은 이 보도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절했다.
Mahindra의 대변인은 이 보도가 확실하지 않은 추측이라고 말했다.

Ford는 오늘 관심있는 업체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관심의 정도를 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잠재적인
입찰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나 매각에 대한 스케쥴을 밝히기를 거절했다.

Daily Telegraph 신문은 과거에 Tata가 고문들에게 약 $15억에 평가되는 Jaguar와 Land Rover에 대한
공동 제안의 장점을 평가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Tata의 평가가 “준비” 단계였고 공식적인 입찰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Ford는 지난 달 이 두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해 가장 좋은 선택에 대해 재전 고문들과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Ford가 Volvo를 매각할지도 모른다는 기사들도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