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저쪽 편가르기가 아니라
스포넷 회원이면서 스포넷을 욕하는 게시판에서 번듯이 활동하던 사람들이
아직도 무슨 미련이 있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내가 너보다 먼저 들어왔다"
"넌 최근에 들어와서 뭘 안다고 얘기하냐?"
라고 얘기하신다면

"최소한 저라면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재를 털어가며 즐거운 놀이터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네티님을
이름표를 넣을 케이스 하나에도 꼼꼼히 신경쓰는 인터니즈님을
뭐라도 하나 챙겨줄려고 신경써주시는 펜케이크님을
약재값만 수십만원에 생노가다를 해야 하는데도 협찬하는 믹서기님을

정말 저라면 그런걸 알면서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임전님이나 떠벅님
전정모에서 열심히 일하셨다고요?

달팽이님 / 김씨님 / 퍼즈님 / 스포마루님
아무말 안하고 , 쉬라고 고함을 질러도 묵묵히 일하더군요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 닭발님
언행상에 거친면이 있어서 말은 좀 듣습니다만
전정모전후로 얼마나 뛰어다닌줄 아시나요?

물론 제가 못보던 곳에서 다른 회원분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들었습니다만
다른분들 노고는 눈에 보이지 않던가요
생각이 맞지 않다고 그렇게 욕할수 있나요

아니 최소한의 경우로 삼촌 엄마뻘한테 막말을 하는 재주는
누구한테 배우신겁니까?

저는 최소한 스포넷을 욕하는 사람을 같은 스포넷 회원이라고 볼수가 없네요
그냥 조용히 나가주세요,
혹시라도 못나간다면 왜 못나가는지 이유라도 말씀해주세요. 제발입니다.

다시 스포넷에 들어오실려면 최소한 스포넷에 대해서
욕을 했던것은 피를 토하는 반성을 하고 나서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