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붕어사랑 2007.03.30. 08:54

국기에대한 맹세(전라도)

나가 시방 자랑스러브런 태극기 앞이 서브렀어
조국과 민족에 겁나게 큰 영광을위하여 샥신과
맴을 바쳐 충성을 다 해분질 것을 딴딴히 다짐해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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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이 2007.03.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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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닫이 → 서랍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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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이 2007.03.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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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사랑님 짱~~~~~~~~~~~~~~~ 넘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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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관령^^* 2007.03.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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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데~~잉---->.전부
마커--->전부
낭그--->나무
이런말을 강릉에서 쓰지여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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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치기 2007.03.30. 09:01

경상도 : 찌짐 -> 전(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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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외계인 2007.03.30. 09:03

ㅎㅎㅎㅎㅎㅎㅎㅎ 잼있네여..!! 리플백개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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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이 2007.03.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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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 메똥
호미 ----> 호메이~ 전라도 방언 이랑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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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Y-Family 2007.03.30. 09:06

거시기 ----> 거시기(?!)
아무도 모릅니다..
며느리도 모릅니다.. ㅋㅋㅋ

댓글

[서경]팜필이 2007.03.30. 09:07

기여 안기여~~~~
(MBC 라디오 "잠깐만~"의 우리말을 찾아서 풍으로~~ ^^)
이 소리는 충청남도 홍성에서 말하는 '그래 안그래~'의 사투리로서.....

댓글

[서경]Y-Family 2007.03.30. 09:07

모시기 ----> 모시기(?!)
아무도 모릅니다..
귀신도 모릅니다.. ㅋㅋㅋ

댓글

[서경]팜필이 2007.03.30. 09:08

흠마야~~~~
이 소리는 '어머나'의 카이트 성님식 사투리...ㅋㅋ 튀 =3=3=3

댓글

[서경]밴뎅이 2007.03.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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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빼밀리님~
증말 거시기헝께로 잘쫌 허드라고요~

댓글

[서경]밴뎅이 2007.03.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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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하하~~~~~~~~~~
조커의 얄미운 송파식 사투리....ㅋㅋ

댓글

[전] PF파포 2007.03.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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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뱀 -> 비암
우물 -> 시암
돼지고기 -> 되아지고기(?)
학교 -> 핵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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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TG달료♡_YW 2007.03.30. 09:13

정구지-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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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땡전한푼™ 2007.03.30. 09:16

[전라도]
교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댕기시는 질에 옹삭시르와서 어쩌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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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이 2007.03.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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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 구르마 (전라도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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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낭구☆ 2007.03.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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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또 가만히 있는 나를 들먹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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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이 2007.03.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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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괄낭구 형님
아무래도 심기가 불편하심 모양입니다요
그런 의미에서 사투리하나 부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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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7.03.30. 09:22

굉장히, 매우 --> '억수로' 많다, '억수로' 아프다 .... ^^ - 부산인데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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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브라보™♬ 2007.03.30. 09:41

한겨~ 않한겨? ==> 한거야 않한거야?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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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빅보너스 2007.03.30. 09:42

[무적경상도]
그가 어딘교? --> 거기가 어디라고 말씀 하시는 겁니까?
머라캐싼노? --> 지금 뭐라고 하시는 겁니까?
단디드러라!! --> 또박또박 귀담아 들으세요.
삽짝 바쿠로 나가 꼬꾸라 디지뿌라.!! --> 대문 밖으로 나가서 넘어져 죽어버려라 !!

우선여기까지 조금 더 원하시면 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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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브라보™♬ 2007.03.30. 09:43

1. 기여? (끝을 올리면 → '정말?'하고 물을 때..)
2. 기여 (끝을 낮추면 → '응' '맞어' '그래'라고 대답할 때..) ===>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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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붕어사랑 2007.03.30. 09:44

[전라도]
부엌----------> 정지
찻길----------->신작로
취하면 사투리가 잘 생각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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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브라보™♬ 2007.03.30. 09:45

1. 뭐햐? (짧게 끝을 올리면 -> 뭐하는거니? )
2. 뭐~햐~~(길게 낮추면 -> 뭘좀하는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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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이 2007.03.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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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간해-------------->아~ 고단하고 피곤해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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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웅 2007.03.30. 09:52

전구(우리말) = 불알(북한말)
1. 전구(등) ☞ 불알
2. 형광등 ☞ 긴 불알
3. 샹들리에 ☞ 떼 불알
4. 스타트 전구 ☞ 씨 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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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삼월이...[010] 2007.03.30. 09:52

냉갈----> 연기(전라도 군대 고참한테 모른다고 혼남~~~ㅎㅎㅎ)
와이카노---->왜 이러니(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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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밀감통통 2007.03.30. 09:57

짓국-동치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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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밀감통통 2007.03.30. 09:58

욕보세요.ㅡㅡ;이거 재밌네요..^^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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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2007.03.30. 09:59

야 -- Yes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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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2007.03.30. 10:00

단디해라 <--- 잘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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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에코 2007.03.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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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경 험수까 -> 왜 그렇게 하십니까? (제주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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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호호만두情 2007.03.30. 10:02

만두---->호호만두(서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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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Soulmate 2007.03.30. 10:04

이건 정말 들어보고 엑센트를 알아야 가능함.
쪼~옴~ : 해주라. 쫌.
쪼 ~옴 ~ : 귀찮게 하지마라...쫌.
쫌~ : 잘해라. 쫌.
쫌~~쫌~ : 까불지 마라..쫌
쫌 : 쫌만 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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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imsim-free 2007.03.30. 10:10

아따 밴뎅이가 겁나게 수고해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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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이더스[005] 2007.03.30. 10:12

수구리~~~>>>머리나 허리를 접거나 굽혀라>>>낮은자세
아까멘키로~>>>이전처럼,전에처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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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석○rㅃr[028] 2007.03.30. 10:16

장개 : 무릅
수검포 : 삽
오그락지 : 무말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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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카이엡™ 2007.03.30. 10:18

[경상도]
문디야 아 널찐다.
===> 원래 나병환자를 일컫는 말이지만..친한 사람들에게 갈굼용도로 쓰이거나, 말싸움 시 상대방의 약을
올리는 데 쓰이기도 함.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쓰는 애교성 부름말 정도로 쓰이는
"문디"가 쓰인다.
해석)문디야 아이 떨어진다..

예) A: 와..어제 참기름에 밥비벼뭇다아이가
B: 맛있더나?
C:근데, 알고 보이까, 식용유데?
D: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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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실이아빠 2007.03.30. 10:25

삼천포 사투리)
싸까리 --> 거짓말
구라------>
예) 싸까리 치지 마라~ => 거짓말 하지마라

응가-------> 언니

응가야~ (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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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ㅍrㅌr™ 2007.03.30. 10:37

게갈안나게 -> 제대로 일처리 못할때 쓰는 표현....
멀국 -> 국물
가이 -> 개의 서산사투리
그이 -> 게의 서산사투리
이더러 -> 옆집
등등.. 지금 생각나는 충남 서북부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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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육관 2007.03.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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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거시기와 비슷할 만큼
경상도의 애매 모호한 날짜 개념......

" 아래께 "
도대체 아래께가 언제야??? ㅋㅋ
지난 과거의 모날을 경상도 지방에서 옛 부터 내려오던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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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적 003 2007.03.30. 11:11

'정상을 향하여..'
경상도
'만디를 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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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BlueTiGi[021] 2007.03.30. 11:33

이거 충청도 사투리 맞죠? 재밋는 줄임말 유행할때 본거같음..ㅋㅋ

"자네 보신탕 먹을 수 있나?" ->> "개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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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이 2007.03.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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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봉-------> 바지
우와기----------->윗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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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No.13 2007.03.30. 12:11

가가! 가가?
그애가 그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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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스피치 2007.03.30. 12:34

경상도지만 저도 첨 듣는 말들이 넘많으네요 ,,,ㅋㅋ
넘 잼나는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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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메이랑 2007.03.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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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로 -> 큰길
말캉 -> 마루
뒤안 -> 뒤뜰
또망ㅋㅋㅋ-> 화장실

ㅎㅎ 재미있습니다.. 어릴적 쓰던말들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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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주아빠 2007.03.30. 12:39

서랍 ==> 뺄간 ?
언덕 ==> 까꾸막 ?
주머니 ==> 개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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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이 2007.03.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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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아빠님에 이어.......

산비탈===>산삐딱
주머니====>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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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庚寅白虎 2007.03.30. 13:43

쓰봉, 우와기 일본어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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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庚寅白虎 2007.03.30. 13:45

다비 => 양말 , 경상도.전라도 혼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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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윤파파[CB] 2007.03.30. 14:43

리플이 참~거시기하네이~~~잉~~~
여기서 거시기는 잼있다는 뜻입니다~~

리플이 허벌라게 많네~~~
리플리 아주(굉장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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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메이랑 2007.03.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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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 -> 개쭘 ㅋㅋㅋㅋ
구멍 -> 구녘

같은 전라도여도 남도와 북도가 쪼끔 차이가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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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터미네이터(박) 2007.03.30. 15:13

부엌 = 부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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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TG달료♡_YW 2007.03.30. 16:10

부엌-부짓깽..[저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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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이 2007.03.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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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는 부엌에서쓰는 기다란 막때기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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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던힐매냐 2007.03.30. 16:14

강원 삼척.>ㅋ

고베이 - 무릎!!
씨마이 - 끝내다 이런뜻.ㅋ 씨마이하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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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이 2007.03.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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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을 전라도에서는 시렁 또는 실겅 이라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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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ㅍrㅌr™ 2007.03.30. 16:40

이?( 응??)
이~~(알았어..)
안녕하슈~
그랬슈~
괜찮유~(절대 괜찮아유~~는 아니라는...)
아뉴~~(아니유~~도 절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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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ㅍrㅌr™ 2007.03.30. 16:43

생각이 잘 안나네요..
충청도에서 제일로 사투리가 심한곳이..
예산, 홍성, 서산, 태안 이부분입니다..
충북은 별로 사투리도 안쓰는거 같죠..ㅋㅋㅋㅋ
전 예산사람이구요..
근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걍 입에 배서 쓰는거라서..
어디 밖에선 잘 안쓰지만 시골가거나 시골 관련된 사람과 통화하면 바로 사투리 씁니다..
ㅋㅋㅋ
촌스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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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이 2007.03.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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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이 처갓집인데 촌스럽다뇨
구수하고 여유가 넘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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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기린 2007.03.30. 17:44

아~디다 = 아 힘들다
에헤이~ 조짖다(베릿다) = 일이 잘못돼었다
씌우다 = 우기다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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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raiNBow 2007.03.30. 20:10

자박셍이 -> 머리카락
신당구 -> 멍
소지끼(쏱이끼) -> 누룽지

강릉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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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이 2007.03.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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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 강릉것은 쫌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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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프리모 2007.03.30. 22:00

제 고향은 충북 보은...집안 어른 강원도 양구..
담북장 ----> 청국장
소구숭 ----> 소 여물통(구유)
자싯물 ----> 설거지 후에 나오는 그릇 씻은 물
무수 ---- > 무(무우)
배차 ---- > 배추
짐치 ---- > 김치
종우 ---- >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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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비대왕ξ붕붕ξ 2007.03.31. 13:53

다비 좀 사분 메메 문데갔고 정지에 걸치노모 쏘캐메키로 퐁당하이 될끼다. 그 단새 내는 헤-네끼 마실 댕기 오께.

댓글

[서경]밴뎅이 2007.03.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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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붕붕대왕님 해석좀~

댓글

[서경]제이제이 2007.04.03. 07:08

흐미...오메...허걱...크억...아쒸...전부 같은뜻으로 쓰이나요? ㅎㅎ

댓글